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시민이 취재하고 전할 <2025 서울시민기자> 모집

14일(화)~30일(목) 17일간 모집, 서울시민·서울생활권자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에 시민이 경험하고 취재한 ‘체험형 뉴스’ 발행
주요 행사 초청, 시정 참여 기회, 관련 교육, 우수기자 표창, 원고료 등 혜택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시의 정책·시설·행사 등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시민이 취재하고 전할 ‘2025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1월 14일(화)부터 30일(목)까지 서울시민을 비롯해 서울시 소재 학교·직장을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2025 서울시민기자’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내 모집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취재기자 ▲사진·영상기자로 나뉘어 직접 취재하고 촬영한 서울생활정보를 기사로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내 손안에 서울> 최종 기사로 발행된다.

 

서울시민기자는 매년 정기모집 기간 내 가입 신청을 하면 누구나 기사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을 받고, 1년간 자율취재 및 미션취재에 참여하게 된다. ‘2025 서울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5년 2월부터 ’26년 1월까지이다.

 

서울시민기자가 전하는 뉴스는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서 접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내게 도움이 되는 정책, 놓쳐서는 안 될 혜택 등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 및 뉴스레터로 매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매일(월~금요일) 아침 메일로 주요 서울시 소식을 빼놓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는 최신 분야별 뉴스, 주제별 기획기사를 비롯해 서울시·자치구·투출(산하)기관 주최의 모든 공모전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은 2003년 <하이서울뉴스> 창간을 시작으로, 2014년 <내 손안에 서울>로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 뉴스레터 구독자 90만 명을 기록하며 서울시 대표 소통 채널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4년에는 20대~80대에 이르는 1,146명의 서울시민기자가 국제정원박람회·기후동행카드 이용기를 비롯해, 주요 정책을 심층 취재해 알려주는 ‘콕파원’ 시리즈, 서울의 명소를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은 ‘달달사진첩’ 등 2,034건에 이르는 시민 공감형 뉴스를 발행했다.

 

서울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과 시정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기사 쓰기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기사가 발행되면 소정의 원고료와 모바일 기자증을 제공하고,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기자가 전하는 뉴스는 시민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고 있다”면서 “시민기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많은 시민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이용 중 불편한 점 24시간 내내 AI 챗봇 <또타24> 이용해 접수하세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이용 중 불편한 점이 발생했을 때 별도로 고객센터에 연락하지 않고도 24시간 내내 간편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인 AI 챗봇 ‘또타24’를 소개했다. 공사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24시간 AI 기반 챗봇 민원 상담 서비스 ‘또타24’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만 43만 건이 넘는 민원을 챗봇으로 처리했다. 특히 냉‧난방 민원과 같은 간단한 민원의 경우, ‘또타24’를 활용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챗봇 채팅창에 “더워요” 또는 “추워요”를 입력하면, 민원 접수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후 호선과 탑승 중인 열차의 칸 번호를 입력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민원이 자동 접수된다. 실제로 작년 한 해 공사에 접수된 전체 냉난방 민원의 38%에 달하는 36만 건의 냉‧난방 민원이 챗봇을 통해 접수됐다. 챗봇을 통해 민원이 처리되는 만큼 고객센터 직원들은 응급환자 발생‧소란자 발생 등 긴급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올해도 1월에서 5월까지 ‘또타24’는 126,747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 중 냉‧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부산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접근성 놉이기 위한 <저상버스 탑승 체험 및 실태조사> 하반기 활동 돌입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률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홍보단(서포터즈)이 함께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저상버스에 직접 탑승하는 '저상버스 탑승 체험 및 실태조사'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3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뇌병변복지관과 「2025년 저상버스 이용의 날(버스랑 배프 데이)」 운영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추진단을 통해 ‘저상버스 탑승 체험 및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65회에 걸쳐 부산 시내를 운행하는 저상버스를 타고 탑승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했으며, 하반기에는 100회 이상 저상버스 탑승 체험을 할 계획이다. 시민추진단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홍보단(서포터즈) 26명으로 구성되고, 4인이 한 조로 저상버스를 체험하며 운전기사와 승객들에게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관한 관심을 유도한다. 조사 내용으로 ▲버스정류장 내 운행 시간표상 저상버스 운행 표시 여부 ▲버스정류장 앞 보도 연석 높이와 보도 폭 ▲휠체어 탑승 후 저상버스 출발 시간까지 걸리는 시간 ▲운전기사와 승객 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