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많음강릉 9.3℃
  • 흐림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9.3℃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11.2℃
  • 구름조금광주 10.5℃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10.3℃
  • 구름조금제주 15.4℃
  • 흐림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7.9℃
  • 흐림금산 9.9℃
  • 구름많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국회방송, 21대 국회 개원특집 『300인의 희망인터뷰』

- 제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포부, 인생관을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
-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의사출신 신현영 의원, 29일 첫 출연 시작

[환경포커스=국회] 제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의원 300인이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품격 인터뷰 『300인의 희망인터뷰』(월~금 오후 1시 50분, 밤 9시30분) 프로그램이 29일 첫 방송된다.

 

개원특집『300인의 희망인터뷰』는 제21대 국회의원들이 직접 뽑은 ‘인생의 결정적 키워드’를 통해 인생관과 인간적 면모를 살펴보고, 4년 임기의 의정활동에 대한 철학과 포부 등을 직접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면면을 만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제작·방송될 예정이다.

 

29일(월)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되는 첫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의사출신 신현영 의원이 출연한다. 신현영 의원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 사태를 직접 겪으며 느낀 생각들이 진솔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사인 감염병 확산에 대응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발의한 ‘1호’ 법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신현영 의원에 이어 6월 30일(화) 윤창현 의원(미래통합당), 7월 1일(수)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 7월 2일(목) 이종성 의원(미래통합당), 7월 3일(금)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편이 차례로 방송된다. 개원특집『300인의 희망인터뷰』는 매주 월~금 오후 1시 50분,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300인의 희망인터뷰』를 통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회의원과 국민이 서로를 향해 한걸음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우리토마토농장 김정용 대표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4일 오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시상식에서 '우리토마토농장' 김정용(강서구 대저동) 대표가 채소 분야 토마토 명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제도로, 식량,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분야에서 영농 경력 20년 이상, 동일 품목 15년 이상 경력을 쌓고 특화된 농업기술로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 가운데 분야별로 1인을 선정하고 있다. 명인에게는 명인패, 핸드프린팅 동판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었다. 김정용 명인은 토마토 재배농장을 작은 실험실로 삼아 현장에서 검증된 6대 핵심기술인 ▲육묘기 토마토 적엽 방법에 따른 수세 확보 ▲변온 관리 정착에 따른 난방비 절감 ▲공정육묘→자가육묘→야냉육묘로 상품률 확보 ▲토양 검정 기반으로 토양 관리 체계화 ▲저온기 물 데워 관수하기 기술보급 ▲연동형 온실 전환과 다단 재배 기술을 정립하였다. 또한, 고당도 대저토마토 생산을 위한 ‘대저토마토 이야기’ 책자를 발간하였고,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토마토공부방’은 전국 토마토 재배 농업인이 참여하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첫눈 예보에 따라 강설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돌입
[환경포커스=서울] 4일 목요일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4일 목요일 오후 14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적설량에 따라 ▴평시 ▴보강(적설량 1㎝ 미만 예보) ▴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 ▴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 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 대설경보 발령)로 구분해 대응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968대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한다. 인력 5,052명과 제설장비 1,145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많은 양의 첫눈이 예보된 만큼, 시는 기습 강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모든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1~5㎝ 안팎의 예상 적설량과 영하의 날씨를 고려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하는 등 사전 정비도 마쳤다. 아울러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당부했다. 내린 눈이 쌓일 경우, 미끄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