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매립관련 기술 소개 및 전파-‘글로벌 테마파크’ 추춧돌을 놓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10여 개국이 참가한 제8회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APLAS Ho Chi Minh 2014년 10월 23일 ~ 25일)’에서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폐기물 매립 등에 관한 기술교류와 상호연대 강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주축이 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심포지엄이다.SL공사는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개발구상,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매립완료된 매립장에서의 장기침하예측 기법 등을 소개하여 국내·외 폐기물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친환경축산물과 동물복지축산물 전시 및 비교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정보제공 및 친환경축산물 생산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식품국에서는 2014년 11월 2일 (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 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먹거리의 영양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위생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식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AI, 구제역, 광우병 등으로 인하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과다한 항생제 사용으로
-국내제품 모두 안전성 테스트 적합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 및 가격, 표시사항을 조사하였다고 밝혔다.블루투스 헤드셋 안전성 테스트 결과 조사대상 10개 제품 모두 국가기술표준원 ‘자율안전확인기준’에 적합하였는데 ‘전기용품안전기준 오디오, 비디오기기 및 이와 유사한 전자기기의 안전’ 기준에 의해 블루투스 헤드셋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0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소비자들의 올바른 제품 구매와 사용을 돕기 위해 품질표시 및 설명서 보완 필요한데 대부분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전기용품안전기준’에 의한 표시사항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표시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2일 코엑스에서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우수 아이디어 특허 출원 및 실제 연구개발 적용 지원 계획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2014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수상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환경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6월 30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전반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총 124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친환경 가로등’, ‘소나무의 겨울나는 지혜를 통한 효과적인 단열재 개발’, ‘산소·유속 발생장치’ 등 대상 3
-2014년 10월 10일 방영된 OBS NEWS ‘수도권매립지 공익 제보했더니 신상털려’ 보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① 드림파크문화재단 직원 A씨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7천억 원대의 기금이 불투명하게 사용됐다는 의혹 등을 정리해 의원실에 메일로 제보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신규 매립지를 조성해야 할 돈이 없다는 것이어서, 국회 차원의 검토가 필요한 대목으로 보입니다.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기금 불투명 사용 의혹을 제보한 드림파크문화재단 A씨는 인사조치 통보를 받았습니다.③ 이처럼 제보만하면 잇따라 신분이 노출되면서, 매립지가 특정 정치인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게 아닌지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설명사항①에 대하여(담당 : 김종완 처장, 032-560-9355) ⇒ 공사는 공사법에 따라 매 사업연도의 사업
- 실버요금제에 비해 비싼 장애인요금제, 일반요금제와도 거의 차이 없어! -- 데이터무제한 요금에 소극적인 SKT · KT, 가입비 감면이 혜택의 전부? -조해진의원실은 이통3사의 장애인 · 실버 요금제를 분석한 결과 취약계층 통신비가 제각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반 이용자에 비해 혜택이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통 3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상품은 총 28개(2G·3G·LTE(스마트폰) 전체)로 요금은 최저 14,000원에서 최대 69,000원이었으며, 실버요금제는 총 12개로 최저 8,800원에서 최대 34,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SK가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52,000원 요금제에는 음성 450분, 문자 50건, 데이터 3GB가 제공된다. 이에 반해 LTE 전국민 무한 75요금제(일반 요금제)는 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8GB가 제공된다. 요금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LTE 전국민 무한 75요금제의 실
- 정의화 의장,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형제의 국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해야 ”우루과이를 공식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0.6(월) 오후 1시 30분 대통령관저에서 호세 무히까(Jose Mujica)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의 주요협력사업 및 향후 경제협력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정 의장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무히까 대통령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한 뒤 “반세기 전 우리 국민들은 한국전쟁이 남긴 폐허 속에서 용기를 잃었었지만, 당시 유엔 국가를 비롯해 우루과이가 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여준 우정에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2013년 유엔 연설 당시, 대통령께서 선진강대국의 물질주의를 비판하며 도덕, 윤리, 환경 보호 등 정신적 가치를 강조하셨고, 어려운 나라를
-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 -현대의 역사가 카(Edward Hallet Carr)는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가 나누고 있는 대화이다”라고 하였고,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역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국회에서는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이번 가을에는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라는 테마이며, 포은 정몽주를 필두로 삼봉 정도전 등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 7인과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현대 민주시민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과거의 사상가들에게서 배우고자 하는 내용으로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과정 1코스를 진행한다.첫 강좌에서 만나게 될 포은 정몽주는 사직지신(社稷之臣)이라 하여, 오늘날까지 ‘
-서울시 내 LH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 중 서울강남 단지에 입주하려고 대기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영구임대주택의 대기자 비율은 평균 7%에 불과하지만, 서울강남 영구임대주택 단지는 그 17배에 달하는 119%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의 영구임대주택 단지는 총 17곳으로 총 세대수는 23,920세대이고,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대기자는 총 1,750명이다. 그러나 이들의 1/8이 넘는 229명이 서울강남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또한 서울서초 단지 역시 대기비율이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영구임대주택이라 하더라도 강남 권역에 입주하고자 하는 대기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축, 증축, 수선할 때 소유자, 관리자는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맞는지 여부 확인해야하며 어린이용품 제조·수입업체는 환경오염물질의 함유량·함유여부 표시 의무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어린이 활동공간과 어린이 용품에 사용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환경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25일 개정했다.이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실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소유한 사람 혹은 관리자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증축하거나 수선할 때에는 25일부터 시행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으며 검사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어린이 활동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