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 태풍 예고…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긴급점검 회의 개최-도심지역 지반침하, 도심침수 대비 지자체별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점검 실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국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장마철를 앞두고 올해 엘리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평년보다 강한 태풍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심지역의 지반침하 또는 침수 등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자체별로 사고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올 여름에는 장마나 태풍 등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실, 지반약화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 사고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양변기의 1회 물사용량을 6ℓ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수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목욕업(73개소)·숙박업(339개소), 체육시설업(952개소)에 대해 '절수시설 및 절수기기 설치의무화 시행' 법령안내문 및 리플릿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4년 1월 1일부터 리모델링을 제외한 증축, 개축, 재건축 등 신축되는 건축물에 설치되는 양변기는 종류에 상관없이 1회 물사용량이 6ℓ 이하(변경 전 7ℓ)가 되도록 의무화했다. 대·소변 구분형 대변기는 대변용은 사용수량이 6ℓ이하이고, 소변용은 사용수량이 4ℓ이하인 양변기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청주시는 건축신고 단계부터 수도법제15조에 따른 절수설비를 건축설계내역 반영 및 설치토록 청주
-올해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 전 항목 ‘만족’ 평가- 우수한 측정분석기술 보유로 국내 최고 분석전문기관 입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결과 전 항목 ‘만족’으로 평가돼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SL공사는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 국·공립 연구기관 및 환경관련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BOD 등 20항목)에서 ‘만족’으로 평가받아 국내 최고의 측정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숙련도시험은 측정분석능력 향상 및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숙련도시험의 평가방
▲사진설명 환경보전협회와 환경기자회 간담회. 사진 우측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환경보전협회 이상팔 사무총장·채창운 경영관리본부장·최병권 수변생태관리본부장·오바오로 경영기획처장, 신미령, 환경기자회장, 에코저널 이정성 대표기자·환경법률신문 김헌수 본부장'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2500억 계약 예상 경기 악화로 국내 전시행사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 올해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큰 무리없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 법정법인인 환경보전협회 이상팔 사무총장은 18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환경기자회(회장 신미령) 소속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은 22개국 250개 업체(국내 181개 업체, 해외 69개 업체)가 참여해 730개
광복 70주년 환경 RD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권성동 정두언 김제식 국회의원과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이 모두 발표를 한가운데 정연만 차관이 우리기술의 성과 및필요성과 환경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광주광역시·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광주 북구, 창원시, 오산시, 인천 연수구·경주시 우수지자체 선정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우수지자체 7곳은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북구, 창원시, 오산시, 인천 연수구, 경주시 등 선정했다.이번 실태 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지자체의 환경 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누어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2014년도
-환경부, ICAP과 공동으로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 환경 전문가 상대로 배출권거래제 전문교육과정 운영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국제 배출권거래제 파트너십(이하 ICAP)‘이 19일부터 8일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7개 국가에서 선발된 환경 분야 전문가를 상대로 운영하는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국제 전문교육과정’을 지원한다.ICAP(International Carbon Action Partnership)란 30여개 배출권거래제 도입국가 및 지자체간 파트너십. 회원국 간 상호 연계 및 개도국의 제도 도입지원을 목적으로 2007년 독일 주도로 설립. 우리나라는 옵저버 자격으로 2010년부터 참석함을 말한다.이번 ICAP 국제 배출권거래제 전문교육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행업자 선정 시 가점부여 범위 확대 등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담아 ‘공공하수도시설 관리업무 대행지침’ 개정-신규·중소기업에 대한 진입장벽 완화, 불합리한 행정 절차 개선으로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시장 활성화 기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시장의 진입장벽을 완화해 중소기업 참여를 늘리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공공하수도시설 관리업무 대행지침’을 일부 개정하고 11일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은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 등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분야에 가점을 부여하는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과 지자체가 관리대행을 실시하는 경우 거쳐야 하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
-백색증 흰 오소리는 국내 처음, 흰 괭이갈매기는 4번째 관찰- 생태계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과정에서 관찰, 매우 희귀한 현상지리산과 한려해상 국립공원 일대에서 오소리, 괭이갈매기 등 백색증(Albinism) 개체가 연이어 발견돼 화제다. 백색증은 멜라닌 색소가 합성되지 않아 나타나는 돌연변이 현상으로 대부분의 동물에서 나타나며, 매우 희귀한 현상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길한 징조로 여겨져 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4월 말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흰 오소리를 포착한 데 이어 5월 초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도 흰 괭이갈매기 발견해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흰 오소리는 백색증 개체로 지리산국립공원 반달가슴곰 특별보호구역에서 야생동물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한 무인동작감지카메라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흰 괭이갈매기도 한려해상
-산모·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환경오염물질의 노출과 건강영향을 연구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착수-2015년∼’18년까지 산모 10만명 모집, 설문조사, 생체 및 환경시료 조사를 통해 5개 분야 39개 중점가설 검증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산모?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환경유해인자 노출과 건강영향을 장기간(‘15~’36, 22년간) 추적조사 하여, 환경노출과 질병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한「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유아 및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3배나 빠른 신진대사와 신체적으로도 성숙하지 못해 환경오염 노출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여 ‘06년부터「산모?영유아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그러나, 기존 조사는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전국적인 대표성이 부족하고, 조사규모도 적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