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지난 4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여분 중 총 62만8천 톤을 타 기관‧업체에 매도, 총 133억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중 올해에 확보한 세수는 12억 원이다. 누적된 배출권 16만9천 톤 중 4만2천 톤을 민간 기관‧업체에 매도해 이와 같은 세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온실가스 다량 배출 업체는 정부가 연 단위로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정해준다. 할당량보다 많이 배출하거나 덜 배출하는 경우 다른 업체의 배출권을 일부 사오거나 타 업체에 다시 되팔 수 있다. 전국 지자체, 기업, 공사 등 589곳이 정부가 이와 같은 내용으로 '15년부터 시행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경우 시를 비롯한 138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정부는 업체가 배출권을 과다 보유한 경우 일정량 이상은 매각을 유도해 배출권 가격의 안정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배출권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업체 간 거래가 가능하다. 서울시의 배출권 거래제 적용 시설은 ▴자원회수시설 4개소 ▴상수도시설 14개소 ▴물재생시설 4개소 ▴월드컵공원으로 총 23개소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의 반입폐기물 성상검사를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 대응 및 건강도시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온실가스 및 유해대기 오염물질 저감에 관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2018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겨울에는 극심한 한파로 인해 2011년 이후 최다 한랭질환자(631명) 및 해양 저수온으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발생하였고, 여름에는 최악의 폭염으로 역대 최다 전국 폭염일수(31.4일)와 역대 최대 전력 수요(92,478MW) 등 계절에 가리지 않고 기후변화로 인해 막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러한 폭염 등 기후변화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쿨루프 설치 유무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비교하고 개선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를 실시한다. 또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종류별 오염물질 저감 효과 및 온·습도 조절 능력에 따른 에너지 절약 정도를 확인하는 모의실험 조사를 진행하여 최적의 공기정화 식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마련하여 시군구 쿨루프 사업으로 연계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를 정리 제공하여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환경포커스=서울] 22일과 23일 양일 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아시아 주요 도시들과 국내‧외 대기질 전문가, 환경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가 동북아시아라는 지역 경계를 넘어 아시아 전역, 더 나아가 전 세계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올해부터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6개 국 35개 도시(해외 5개국 21개 도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역대 최다인 16개 도시가 참가한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3개 도시(헤이룽장성, 심양시, 윈난성)와 싱가포르가 처음으로 참석한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관련 한-중 채
[환경포커스=서울] 해외기술을 국산화한 제품의 역수출을 모색하는 등 경쟁력을 다지고 있는 강소기업이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19)’에서 다양한 탈취설비를 선보였다. ‘엔벡스(ENVEX) 2019’ 참가기업인 (주)유성엔지니어링(경남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탈취설비, 소화가스재활용설비, 스크류펌프를 전문 생산해오고 있다. 유성엔지니어링은 설비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보유해 정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인증한 ‘녹색전문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인증을, 작년 12월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조달우수물품 인증도 획득했다. 유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엔벡스에서 다단구조로 부지면적에 맞춤 설계가 가능한 ‘약액탈취기’를 선보였다. 다공반응판으로 탈취효율을 높이고, 염 부산물 제거가 용이한 구조의 설비다. 특히 고농도 악취 제거에 탁월하고, 유지관리가 쉬운 장점을 갖고 있다. 유성엔지니어링 ‘복합탈취기’는독자적으로 개발하여특허받은 미생물로 탈취효율을 높이고, 약품사용량을 줄
[환경포커스=서울]박원순 시장이 2일 목요일 영국 런던을 방문하여, 현지시간으로 17시45분 런던시청에서 사디크 칸(Sadiq Khan) 시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면담을 통해 양 도시의 공통 화두인 혁신창업과 핀테크 산업 육성, 해외금융 투자유치, 대기질 개선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디크 칸 시장(2016년 선출, 영국 노동당 소속)은 파키스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최초의 무슬림계 런던시장이다. 1997년부터 8년여 간 인권변호사로 활동했고,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우선, 두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양 도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자동차 친환경등급제’와 관련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대기질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지난 2017년 3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공감대와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서울, 런던, 파리 3개 도시 시장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을 공개하는 내용의 '국제 자동차 환경등급제' 도입을 위한 공동노력을 선언한 바 있다. 서울시는 공동 선언 이후 강력한 정부 건의를 통해 친환경등급제 도입('18.4.)을 이끌어냈으며, 다양한 마중물 정책으로 올해 2월부터 시행
[환경포커스=인천]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관리방안’이 지난달 개최된 전국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환경분야 연구과제 평가에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과제는 2019년 1월부터 시행되는‘인천광역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와 관련하여 시, 군·구 실무 담당자들의 빛공해 대응 역량 강화와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측정관리 실무지침 발간 및 인천광역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중 우심지역의 옥외조명 빛방사량을 측정한 것이다. 「빛공해 측정관리 실무지침」에는 빛공해 개념 및 법적 사항, 빛 방사량 산정을 위한 측정기기 선정부터 결과값의 도출 방법까지 자세히 수록하였으며, 실제 측정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사례 등도 제시되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최초로 인공조명에 의한 빛방사량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빛공해 측정관리 실무지침」을 제작 및 배포하여, 타 기관에서도 많은 질의와 자료를 요청받고 있다”며 “새로이 부각되는 환경오염에 대하여 인천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빛공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춰 오는 4월 27일 2시 F1963 석천홀에서 기획공연 <4$ SHOW : 먼지는 하늘색>을 시작으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술가와 함께하는 <에코뭐니?>페스티벌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획공연 <4$ SHOW : 먼지는 하늘색>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기청정식물 다육이 심기 체험프로그램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의 유해성 및 대응방안과 해결에 대해 샤인임팩트 정승애 대표의 강연 ▲감성 발라드 3인조 남성밴드 장덕철, 홍대 버스킹 문화를 정착시킨 4인조 남성밴드 분리수거와 부산 출신밴드 버닝소다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환경을 주제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에코 뭐니?> 페스티벌은 예술가와 아이들이 함께 환경문제에 관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보는 이색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들로 관심을 끌 것이다. 이외에도 축제와 연계하여 환경관련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 조던 작가의 <크리스조던 : 아름다움 너머>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제한 대상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조치’ 신청서를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19.2.15.)에 따라 접수한 두 달 간(2.1.~3.31.) 총 38,869대가 신청했다고 전했다. 신청서를 낸 38,869대 가운데 2.5톤 이상은 13,649대, 2.5톤 미만은 25,220대다. 저공해조치 내용별로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33,393건, 조기폐차 4,586건, 기타 890건이었다. 이와 별도로 2월부터 현재까지 18,658대 차량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조기폐차 같은 ‘저공해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시의 2019년도 저공해조치 계획물량 4만4천 대의 43%에 해당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조기폐차 15,606대, DPF 부착 2,856대, PM-NOx부착 및 1톤 화물차 LPG차 전환이 150대 등이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특별법 본격 시행에 앞서 서울에 등록된 5등급 차량 23만여 대 차주에게 우편물 등을 통해 운행제한 대상임을 안내하고 저공해조치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왔다. 또, 서울시내 각종 게시판과 미디어보드, 전광판, 지하철 등 다양한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는 5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을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인 http://airforumseoul.com 에서 할 수 있다.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각국 도시(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6개국 20개 도시 참석)의 정책을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뒤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중국 14개 도시(베이징, 지린성, 선전시, 지난시, 헤이룽장성, 사천성, 홍콩, 구이저우성, 충칭시, 텐진시, 창춘시, 윈난성, 산둥성, 청두시), 일본 3개 도시(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몽골 1개 도시(울란바
[환경포커스=인천]인천광역시는 오존 예보제를 다가오는 하절기에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고 오존경보제 상황실 집중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오존이란 산소원자 3개가 결합한 가스상 대기오염물질로 기침, 메스꺼움, 호흡기 자극 및 폐기능 저하 등 건강피해를 미칠 수 있다. 특히, 오존은 일부 폐질환 환자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취약 계층의 사망률 증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은 유래 없는 폭염, 고온현상에 오존주의보도 잦아 시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2017년 5일7회 → 2018년 11일15회).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고온현상이 나타날 경우, 고농도 오존에 의한 건강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기상청은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오존경보제(ex. 오존주의보)는 이러한 오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농도 시 오염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것으로, 하절기 기간에 집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고농도 오존의 발생조건을 상시 파악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알리는 오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