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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 체험하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오는 3일~4일 서울광장에서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을 체험하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은 ‘불편함에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그동안 불편하게 느껴지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틀간 문화․공연, 전시․체험, 공유․나눔 행사로 열린다. 먼저, 500명의 시민이 도심을 달리며 탄소중립 달성을 다짐하는 ‘달리는 제로서울 5K 탄소중립 OK’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그린 감성 버스킹(거리공연), 그린톡톡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문화 행사로 ▴가수 정인, 농약 분무기를 재활용해 만든 첼로로 연주하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밴드 요술 당나귀’가 함께하는 친환경 모티브의 그린 감성 버스킹(6.3.17:00)▴환경학자 곽재식 교수와 친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나나 유튜버, 홍다경 환경운동가가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노하우를 알아보고 과학상식으로 풀어보는 그린 톡톡방(6.4.13:00)이 방송인 김기욱 사회로 진행된다. 폐막식 행사로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하는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패션쇼가 열린다. 폐기물을 새활용해 만든 드레스 등 다양한 친환경 의상을 선보인다. 힙합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델 이종희를 비롯한 40여명의 모델이 서울광장 런웨이에 나서며, 참가자들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5R’ 운동 – Refuse(거절하기), 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 Rot(썩히기)이 적힌 피켓(손팻말)을 들고 낭비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전시를 보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건물‧자원‧에너지‧대기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제로서울 캐릭터 수줍이·제로미·탄탄이와 함께 탄소중립 컬러링월 채우기 ▴자전거로 만드는 솜사탕▴ 북극곰과 빙하만들기 ▴버려진 의류로 반려견 선물 만들기▴다회용컵만 있으면 갈증을 해결해주는 오아시스 체험▴ 쓸모를 잃은 물건, 작품으로 변신▴ 직접 만드는 저탄소 하우스 ▴‘기후 우울’ 은 기후 약국으로 ▴멸종위기 벌 구출 작전, 자투리 목재로 비호텔(Bee Hotel) 만들기▴환경상식 얼마나 알고 있니? 퀴즈▴골프 스크린이 골프공으로 변신했어요 등 다양한 참여 행사 및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4일에는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민 제안 공모전」 최종 수상작 5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서울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하였으며 5건의 정책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1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홍수 위험구역 상세 파악을 위한 물길분석 시스템 및 스마트 대피 가로등 제안'으로 장려상을 받은 임저스틴희준 수상자는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기부하는 공유마켓과 바자회도 열린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가정에서 잠들어 있는 물건을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는 공유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당일 교환되지 않은 물건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 전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우리가그린페스티벌.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부터 11일을 환경주간으로 지정하고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 외에도 서울시 전역에서 캠페인 및 체험‧교육‧영화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6월 1일~7일에는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총30개국 87편의 영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서울환경영화제 누리집:http://seff.kr) 시 전역에서는 환경주간 특별 교육 프로그램도 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환경교육포털 (https://ecoedu.seoul.go.kr) 에서 관련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은 맞춤형 환경학습 정보제공을 위해 2021년 구축되었으며 시 소재 총 130여 개 환경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에 대한 접수나 신청까지 한자리에서 마칠 수 있다. 매월 10일 전후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날(0) ‘텀블러데이’는 7일(수)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세종대학교 환경동아리 디아이즈(THE EYES)와 함께 교내 학생 및 학교에 방문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종대학교는 환경동아리 학생 주도로 교내 카페 4곳을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제로카페로 전환하였고, 지난 5월 대학 축제에는 학생 주도로 다회용 컵 사용 및 텀블러를 생활화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시는 7일 정부, 수소 전문기업 등과 함께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일에는 제27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그동안 불편하게만 느껴졌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문화 예술과 어우러진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실천 습관도 찾고 추억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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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주제로 <제149차 생태도시포럼>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기후위기가 국제사회의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주제로 제149차 생태도시포럼을 6월 2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그동안 포럼에선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기술 등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는 한편, ▴생태면적률 적용 제도화 ▴비오톱 지도 작성 ▴도시계획의 옥상녹화 및 벽면 녹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작년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22년 12월 8일~19일) 및 지난달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이 있었던 만큼, 포럼의 첫 번째 주제로, ‘기후변화와 서울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선정했다. 이번 생태도시포럼에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서울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오충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소규모 생태경관보전지역 설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도입 등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정책 소개와 이러한 정책들을 서울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후 이수현 부소장(생명의숲), 송인주 선임연구위원(서울연구원), 허학영 선임연구위원(국립공원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서울시의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논의한 후,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중앙대학교 김진홍 명예교수(녹색서울시민위원회 생태분과 위원장)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서소문청사 제1동(지상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이나 신청 없이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럼의 전 과정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seoullive)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모바일로도 편리한 시청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생물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추세”라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서울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도시에 대해 다양한 혜안을 나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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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관측 초소형 위성 개발 위해 토론회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6월 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가진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 위성 개발 및 활용 분야의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발표는 △위성 기반 기후기술 동향, △초소형 위성 개발 동향, △온실가스 관측 탑재체(센서) 및 자료처리, △온실가스 배출 감시 관련 국제협력을 주제로 구성되며, 이어진 토론을 통해 온실가스 위성 개발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 2월에 발사된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및 단기체류 기후변화 유발물질 감시, 미세먼지 예보 등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지역단위 온실가스 배출 감시 등을 위한 입체적 관측망 구축의 일환으로 2027년에 온실가스 위성 발사를 기획하고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조속히 추진하여 과학적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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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에 대한 환경체험프로 그램 <함께 그린(Green)>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경의선숲길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에 대한 환경체험프로 그램인 “함께 그린(Green)”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경의선숲길공원은 주택가와 인접해있는 선형공원으로 개원 후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을 관찰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필드로잉 프로그램과 정온한 공원문화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월드컵공원내 노을공원과 평화의공원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폐목을 이용한 카빙과 천연밀랍랩 체험, 그리고 매립지공원에 숨겨져 있는 전기차 이야기투어 등을 준비하였다.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숲길의 식물, 사람 등을 관찰하고 연필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보는 ‘경의선숲길, 그리다(나의 첫 번째 라인드로잉)’ 프로그램을 6.3(토) 16시에 새창고개(공덕역 인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드로잉 작가이자 ‘길 위에서 내일을 그리다’의 저자인 장미정 작가가 진행하며 사전예약(선착순 30명)과 당일날 현장접수(33명)로 구분하여 총 63명 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5.31(수)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의선숲길의 올바른 공원문화를 조성을 위해 쓰레기, 소음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고자 ‘시민이 그리는 경의선숲길’을 아이디어 직접 내보고 공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컵공원은 쓰레기 매립지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하여 폐목을 활용한 우드카빙과 쳔연 밀랍랩 체험프로그램을 6.3(토)~24(토)까지 총 7회 운영할 계획이며 장소는 노을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노을에코교실이다. 공원에서 쓰러진 나무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스푼과 냄비받침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으며 성인대상(7명/회), 유료(5천원/인)로 운영할 예정이다. - 나만의 스푼만들기 : 6.7(수), 6.14(수) 14:00~15:30 - 우리식탁 냄비받침만들기 : 6.9(금), 6.23(금) 10:00~12:00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벌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인 다회용 천연 밀랍랩 만들기도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며, 가족단위(5팀/회) 유료(5천원/인)로 이용할 수 있다. - 제로웨이스트 도전 천연 밀랍랩 : 6.3(토), 6.10(토), 6.24(토) 10:00~11:30 폐기물이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걸리는 시간을 알아보는 환경게임과 함께 공원에 숨겨져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꾀꼬리 전기차를 타고 투어할 수 있는 가족단위(4팀/회)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투어코스 : 난지도이야기관 ~ 평화의공원 일대 - 환경게임과 공원 전기차 투어 : 6.3(토), 6.17(토) 10:00~11:30 경의선숲길 및 월드컵공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023.5.31.(수) 10시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경의선숲길 연필드로잉은 현장참여(6.3일, 33명)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300-5574)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부공원여가센터 이용남 소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공원의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라며 “서울의 공원에서 보다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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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절기 해수욕장 개장 대비 이용객 건강 보호 위한 수질 안전성 검사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 건강 보호를 위한 수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인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수질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해수욕장 환경관리 지침’에 따라 인천 지역 해수욕장 및 다중이용해변 20개소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분원성 지표미생물(대장균, 장구균)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백사장 모래 중 유해 중금속(구리, 납, 육가크롬, 비소, 수은)으로 인한 토양오염 여부도 함께 검사한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 미리 군·구 수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료 채취 요령 및 주의사항 등 관련 매뉴얼을 작성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별 수질 및 백사장 검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되며, 옹진군, 중구 등 해수욕장이 속한 시, 군·구의 수질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 휴가철 바다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물놀이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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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원부 제1차관 일행 부산시의 생활쓰레기 정책 벤치마킹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원부 제1차관 일행이 자원순환시설 현장을 둘러보는 등 부산시의 생활쓰레기 정책을 벤치마킹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의 초청으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원부 제1차관이 부산시의 생활쓰레기 정책을 배우고자 당초 귀국 일정을 연기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차관 일행은 먼저 ▲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을 만나 부산시의 생활쓰레기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진 후 ▲ 소각시설과 공동주택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시는 이를 계기로 이들에게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와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시는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에 대한 질의·답변에서 생활폐기물 처리의 기본원칙인 종량제 정책과 생활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전 과정,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처리량, 재활용률 및 재활용분리수거 방법, 음식물쓰레기 100% 자원화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자원순환시설 견학에서는 해운대자원에너지센터 중앙제어실과 해운대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의 재활용분리수거 현장과 RFID 기반 생물학적 음식물쓰레기 감량 시설을 보여줬다. 우즈베키스탄 천연자원부 제1차관은 갑작스러운 토요일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 상세한 정책 설명과 자원순환시설 견학 추진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석유와 가스, 우라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과거 실크로드의 주요 교역지인 수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등 유서 깊은 도시가 있는 역사․문화적으로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이자 중앙아시아의 최대 인구 보유국으로, 적극적인 경제개방정책에 따라 향후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가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자원순환 분야에서 더욱 폭넓고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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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 주제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 개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부대행사다. 박람회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후위기가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정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 산업계의 탄소중립 기여 방안 등을 관련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서 국내 최초 총괄주저자를 맡은 이준이 부산대학교 교수의 ‘최근 기후변화의 과학적 의미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주제 기조연설과 ▲ 부산 소재 기후변화대응 전문기업인 ㈜선진환경의 이강우 대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례‘ ▲ 그린랩스파이낸셜 김찬호 대표의 ’기후위기에 따른 농촌의 대응‘ ▲ 한국선급 대체연료기술연구팀 문건필 팀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해운산업의 전망‘ 주제발표 등이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최근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산업 전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시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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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예방접종 당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챙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 339건 중 65세 이상 연령대는 약 60%인 203명*(59.9%)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므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1회)로 맞으면 된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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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찾아가는 마음으로, 마음안심버스> 옹진군 섬 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마음안심버스’가 옹진군 연평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1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인천시 ‘마음안심버스’는 평상시 스트레스·우울·불안 등으로 심리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특수 제작된 이동형 정신 건강 서비스 차량이다. 특히,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재난 현장에서 위기 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이동형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동구 현대시장 화재, 미추홀구 전세 피해지역은 물론, 평소 정신 건강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기업체, 대학교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1,822명의 시민이 마음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재난을 겪거나 사건을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피해자는 시간이 지나도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또, 도서 지역은 지리적 위치상 정서적 어려움이 발생해도 심리 회복 및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가 다른 지역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섬 지역인 옹진군 덕적도에 ‘마음안심버스’를 보내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섬 지역으로 연평도를 찾게 됐다. 특히, 이번에 ‘마음안심버스’가 찾은 연평도는 2010년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민간인과 군인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던 곳으로서 연평도 주민들이 많은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지역이다. 이번 연평도 방문에서는 30일 첫날 20명의 주민이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았으며, 31일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많은 연평도민이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시는 연평도에 이어 6월에는 영흥도와 장봉도에 ‘마음안심버스’를 보내 정신 건강 심리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 지역의 정신 건강 서비스 수혜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한편, ‘마음안심버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032-212-2111) 또는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032-721-056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마음안심버스 일정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maro.imh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마음안심버스의 정신 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연평도 주민들의 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들이 정신 건강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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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주요 방역 조치 완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고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위험도 하락과 안정적 방역상황,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5.5) 등을 고려해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을 결정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9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이행안(로드맵)」을 점검하고, 단계별 세부계획에 따른 주요 방역조치를 조기에 시행하는 「방역조치 전환 계획」을 마련해 6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부산시도 정부의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계획」에 따라,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해 오는 6월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요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일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방역조치 완화내용은 ▲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 ▲ 의원·약국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무 유지) ▲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개편(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허용) ▲ 입국 후 3일 차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권고 종료 등이다. 주요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해 고위험군 중심의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를 시행하며, 진단·치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체계를 당분간 유지한다. 단, 6월 1일부로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과 부산형 건강관리도구(세트) 지원은 중단한다. 또한, 입원치료비, 예방접종, 치료제,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 지원체계도 당분간 유지함으로써 시민 부담을 경감한다.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321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시민과 항암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방역조치 완화에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선 일상회복에 들어가기까지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신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동참해주신 부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시는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유행 전망을 지속적으로 관찰(모니터링)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한 일상회복으로 조속히 나아가기 위해 손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예절 등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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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 지역인 강화군 교동면·삼산면 상반기 가축 무료 진료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강화군과 협력해 6월 1일에서 2일까지 도서 지역인 강화군 교동면(6.1.) 및 삼산면(6.2.)을 찾아 상반기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가축 무료 진료는 동물병원이 소재하지 않는 섬 지역의 축산농가를 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가축 질병을 예찰하고 상담하며, 필요한 약품 등을 배부한다. 혹서기를 앞두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방역 차량을 동원해 축산농가 소독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시 전체 소·돼지농가에 대한 백신접종을 진행했으며, 그와 더불어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한 섬 지역 축산농가 방역요령 및 예방에 대한 홍보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접종 시 주의사항,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출입자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농가 소독, 농장 울타리 및 출입 차단 시설 등 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요령 등을 도서 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일대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시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사전에 철저히 하고, 농장의 정기적 소독 및 출입차량·사람에 철저한 통제 등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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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맞아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환경교육투어>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환경교육투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함께 GREEN 투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환경교육투어는 강화남단 여차리 일대, 장봉도 습지보호구역, 수도권매립지 등 인천의 주요 생태보전지역과 기후위기시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현장 12개 코스 투어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에게 교육 효과가 높은 체험 코스를 선별해 각 코스별 환경단체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5월 24일부터 31일까지이다. 코스별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인천시 홈페이지 등에서 코스와 일정을 확인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이번 ‘함께 GREEN 투어’는 생태 보전 활동 등 환경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움으로써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시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3일 청라 자원환경센터에서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자원순환 나눔장터, 축하공연, 가족놀이마당,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인 바, 환경교육 투어와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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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월 22일까지 불법자동차 및 이륜차 집중단속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3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불법자동차 및 이륜차를 집중단속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무단 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 구조변경 등으로 인한 운전자의 안전 운행 확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비조합,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없이 임의 개조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위반 등 법규위반 자동차(이륜차)이다. 위반차량 소유주에 대해서는 임시검사명령, 과태료 처분, 범칙금 통고,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불법 구조변경 차량은 원상복구 및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위반 자동차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으로 처분한다. 또한 무단방치 차량은 우선 견인한 후 자진 처리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나 매각하는 등 사안별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홍보용 전단지 및 포스터를 제작해 16개 구․군 및 유관단체에 배부하는 한편, 시 누리집 및 시내 교통안내 전광판 등을 통해 집중단속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이 끝난 후에도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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