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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동파 방지 위해 운영 중단했던 야외 음수대 1,777대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봄철 산책·러닝·나들이 등 시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야외 음수대 1,777대를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야외 음수대 1,777대를 대상으로 공원·자치구,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가 참여하는 3단계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 작동 여부와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하고 운영 재개 준비를 마쳤다. 관리주체인 공원관리부서가 전수조사를 진행한 뒤 관할 수도사업소가 확인점검을 실시했고, 서울아리수본부가 출수·배수 작동, 누수 여부, 출수구 청결, 관리표 부착 등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 수질검사 항목이 362개로 확대되면서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는 아리수가 야외 음수대를 통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도 공급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야외에서도 강화된 수질기준이 적용된 아리수를 마실 수 있다. 시는 야외 음수대 운영 재개 이후에도 모든 음수대를 대상으로 연 4회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음수대 안내판에 공개하는 등 철저한 수질관리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정기검사 항목은 pH(5.8~8.5), 탁도(0.5NTU 이하), 잔류염소(4mg/L 이하), 철(0.3mg/L 이하), 구리(1mg/L 이하) 등 5개다. 아울러 시민들이 음수대를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수맵’ 내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한다. 야외 음수대 위치 정보를 지속 반영·정비해 최신화하고, 음수대 위치에 수질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아리수맵(https://arisu.seoul.go.kr/arisumap/)에 접속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음수대를 찾을 수 있고, 장거리 산책이나 러닝·등산 중에도 ‘급수 지점’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고정형 야외 음수대 외에도 축제·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는 이동식 음수대인 ‘동행 음수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음용 수요에 대응해 생수 구매 없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텀블러 사용을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음용 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억새축제 등 6개 주요 행사장에 이동식 음수대 12대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자치구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야외 대규모 축제에 이동식 음수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야외 음수대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점을 고려해 위생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출수구에 입을 직접 대지 말고 개인 텀블러나 물병을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음용 목적 외 사용 자제하는 안내수칙도 SNS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한편, 누수·파손·위생 불량 등을 발견하면 음수대 안내판에 적힌 연락처를 통해 관할 자치구나 관리기관에 신고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맞춰 시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중에도 아리수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수대 운영을 재개했다”며, “이에 더해 음수대 수질 정보 제공 체계도 단계적으로 갖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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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먹는샘물의 음용 안전성 관리 강화 위해 유통·보관 환경에 따른 수질 특성 확인하는 연구 착수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샘물의 음용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유통·보관 환경에 따른 수질 특성을 확인하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최근 먹는샘물 음용 비율이 증가하고 국내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먹는샘물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제조 이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나섰다. 이번 연구는 인천 지역에서 유통되는 국산 및 수입 병입 먹는샘물 가운데 유통량이 많은 1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생물, 무기물질, 유기물질 등 법정 검사 항목을 포함해 총 55개 항목에 대한 수질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플라스틱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최근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물질에 대해서도 분석 범위를 확대해 유통·보관 단계의 수질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옥외 보관, 실내 보관, 고온 및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유통·저장 조건을 설정해 원수 및 페트(PET) 용기에서 기인할 수 있는 미량유해물질의 변화를 분석하고, 개봉·음용 이후 보관기간에 따른 위생 지표 변화도 함께 확인한다. 이를 통해 먹는샘물의 안전한 유통·보관 관리 기준 마련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계획이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조사는 특정 제품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유통 전반의 관리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한 기초 연구”라며 “과학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먹는샘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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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기후적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환경포커스=수도권] 기후위기 영향에 따른 농업 수확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식량 및 원예특작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적응 토론회가 개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10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 농업부문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을 포함한 10개의 기후적응 전문기관들은 2022년 9월 6일에 협의체를 발족하고, ‘적응정보 표준화와 국가 기후위기 적응정보 통합플랫폼(이하 통합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은 농업환경의 취약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쌀 등 주요 식량의 수확량 변동, 가축의 사육 환경 변화, 과수 및 원예작물의 생육과 재배 적지 변화 등 국민의 먹거리와 농·축산업 전반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농·축·식량·원예특작 부문 적응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기후적응 전문기관을 비롯한 다부처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기관별 전문가 발제로 △농업환경 부문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연구(국립농업과학원), △기후위기 대응 축종별 연구 및 가축기상사육정보 통합체계 구축(국립축산과학원), △기후변화에 따른 쌀 생산량 예측 개선 연구(국립식량과학원), △기후위기 대응 원예작물 연구 및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활용(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이 소개되며,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부처별로 산재된 적응정보를 일괄(원스톱)로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2025년에 물환경·해양수산 부문부터 구축에 착수했고,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2028년에 완성할 계획이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기후탄소연구부장은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농업 전반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부처 간 협력하는 자리”라며, “모든 국민이 맞춤형 기후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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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반침하 사고 예방 위해 시내 주요 굴착공사장 6곳에 지반침하 계측 신기술 6종 도입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내 주요 굴착공사장 6곳에 지반침하 계측 신기술 6종을 도입하고 지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도로·철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 현장 주변의 지반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 신기술 공모와 기술설명회를 통해 지반침하 예방 분야 신기술 10건을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현장 실증을 거쳐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이 확인된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서울시 시행 대형 굴착공사장을 대상으로 신기술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사 특성과 지반 여건을 고려해 적용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지반에 압력을 가해 변화를 확인하는 ‘인위적 가압방식’ ▴지반침하 징후 감지 시 경고등이 켜지는 ‘지반침하 신호등’ ▴지능형 CCTV·라이다(LiDAR)·GPR을 결합해 지반 변화를 분석하는 ‘융합 계측 기술’ ▴광섬유 센서를 활용해 지하 공동 발생 여부를 탐지하는 ‘분포형 광섬유 센싱(DAS)’ ▴땅속 기울기 변화를 실시간 측정하는 ‘이동식 지중경사계’ ▴지층별 변위를 측정하는 ‘지층별 센서 방식’ 등 6건이다. 시는 올해부터 이 기술들을 시 발주 대형 굴착공사장 6곳, 총 25개 지점에 설치해 지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대상은 ▴동부간선도로(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건설공사 ▴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 건설공사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 ▴서소문고가 개축(성능개선) 공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조성공사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공사(1~4공구) 현장 등이다. 현재 지하차도 건설공사 중인 ‘동부간선도로(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건설공사’, ‘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 건설공사’,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 현장에는 수직구 주변 등 지반 변동 가능성이 큰 구간을 중심으로 ‘인위적 가압방식’, ‘지반침하 신호등’, ‘이동식 지중경사계’ 등을 설치해 굴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변화를 상시 감시한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공사 구간’ 중 안양천 보행 연결로 공사 현장에는 ‘지능형 CCTV. LiDAR, GPR 탐사 기술을 결합한 융합 계측 기술’을 적용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24시간 지반 변위를 감시해 비개착(땅을 파지 않는) 공사 구간의 안전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후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새 고가차도를 건설하는 ‘서소문고가 개축 공사장’에는 ‘분포형 광섬유 센싱(DAS)’ 기술을 적용한다. 기존 계측 장비로 확인하기 어려운 깊은 지하의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지하 공동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지하 터널과 정거장 굴착 공사 중인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에는 ‘지층별 센서 방식’을 적용한다. 지반의 각 지층별 지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시는 총 5억 9,500만 원을 투입해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춰 신기술 계측기를 현장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지반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하여 공사 현장의 지반침하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지난해 신기술 발굴과 현장 실증을 통해 효과를 확인한 기술들을 올해부터 공사 현장에 본격 적용하게 됐다”며 “보이지 않는 땅속 위험까지 과학적으로 관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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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정성껏 키운 봄초화를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화사한 봄 경관 조성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겨우내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초화를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인천 곳곳에 화사한 봄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봄초화는 팬지, 스토크, 크리산세멈, 루피너스, 비올라 등 총 5종 358,000본으로, 3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인천시 각 군·구 관내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이 꽃들은 주요 도로변과 공원, 공공시설 주변 등에 식재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꽃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봄초화는 계절 변화에 강하고 색감이 뛰어난 품종으로 구성되어 도심 곳곳에 생동감 있는 봄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공원사업소는 양질의 초화 생산을 위해 2024년부터 스마트 양묘장인 ‘만수양묘장’ 조성을 추진해 2026년 3월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만수양묘장을 통해 연간 약 120만 본 이상의 품질 좋은 초화를 생산해 인천시 관내 녹지 경관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지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겨우내 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봄꽃을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초화 공급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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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 지원 기준 완화하고 지원금액 96,960원으로 확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일하는 시민이 치료를 위한 입원이나 건강검진으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지원하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1일 지원 금액을 96,960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선으로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은 기존 ‘3억 5천만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완화되고, 근로 인정 기간도 입원 전일 까지 포함해 인정하도록 확대된다. 또한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1일 지원 금액은 96,960원(연간 최대 135만 원)으로 늘어난다.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은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 아파도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취약노동자의 치료권 보장과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지난해 총 5,969명에게 약 41억 원의 입원생활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가격상승과 물가 인상, 다양한 근로 형태 확대 등 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실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 여건을 반영한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먼저,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3억 5천만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완화했다. 이는 서울 지역 주택 가격상승 등 현실 여건을 반영한 조치로, 소득은 낮지만 재산 기준을 초과해 지원받지 못했던 시민들도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사업) 인정 기간도 2026년 3월 1일 접수분부터 확대 적용한다. 기존 인정 기간인 ‘입원 전월을 포함한 이전 3개월’에 더해 ‘입원 당월 1일부터 입원 직전일까지 근로(사업) 일수’도 인정하도록 개선했다. 예컨대, 기존에는 6월 20일에 입원한 경우 3~5월 사이 근로일수만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6월 1일부터 19일(입원 전날)까지 근로일수도 합산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입원 전월 말 90일 중 ▴24일 이상 근로 또는 ▴45일 이상 사업장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그에 따라 입원 직전에 근로했더라도 근로일수가 충족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1일 94,230원에서 96,960원(연간 최대 135만 원)으로 확대해 취약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상반기 중 입원생활비 온라인 접수시스템에 AI챗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 구비서류, 처리 절차 등에 대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국민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이면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근로 소득자 및 사업 소득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퇴원일 또는 국가 일반건강검진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형 입원생활비 누리집(https://sickleave.seoul.go.kr)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120다산콜재단(02-120)에 문의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아파도 일을 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들이 생계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취약노동자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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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로수지킴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도시환경 개선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로수지킴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도심 녹지를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가로수 보호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가로수 피해 및 병해충 발생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환경 정화 등이다.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일 최대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에는 연말에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 해당 군·구 가로수지킴이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환경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인천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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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대형 유기견의 보호환경 개선 위한 <동물보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신청자 공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중‧대형 유기견의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보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신청자를 오는 3월 27일 금요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체중 10kg 이상의 중·대형 유기견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동물병원 개설자 가운데 동물병원 외 별도의 시설에서 중·대형 유기견을 보호하려는 자다. 총사업비는 1억 7,150만 원으로 시비 70%,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중·대형견 맞춤형 견사 및 분리시설 설치, 위생·환기시설 개선 등 보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장형 등록 지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취약계층 동물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유기동물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환경 위생 개선, 구조 보호 및 검진·치료비 지원, 입양비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천시의 유기동물 발생 수는 2024년 5,639마리(중·대형견 671마리)에서 2025년 4,581마리(중·대형견 499마리)로 감소했다. 또한 소유자 반환을 포함한 입양·기증률은 56.1%로 전국 평균(39.7%)보다 높았으며, 자연사 및 인도적 처리 비율은 37.1%로 전국 평균(46.0%)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인천소식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환 시 농축산과장은 “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중·대형 유기견의 보호 여건이 개선되고 보다 나은 보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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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고 올바른 일상 위한 <반려동물 시민학교> 봄‧여름 학기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강아지와 산책할 때 걷기를 거부하거나, 집에서 자꾸 짖어 곤란하다면?서울시는 사랑하는 가족인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고 올바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시민학교’ 봄‧여름 학기를 운영하고 7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전했다. 처음 반려동물을 맞이한 시민부터 행동 문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보호자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2,0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반려견의 사회화와 문제행동 교정을 통해 돌발 행동을 예방하고, 공동 주거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 대표 반려문화 교육사업이다. 강아지 사회화‧예절교육, 반려견 산책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반려동물 체험교육으로 각각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강아지 사회화‧예절교육’은 1살 미만 강아지와 1살 이상 성견으로 나뉘어 교육하며 다양한 사람‧환경‧자극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반려견 산책교육’은 반려견과 매일 반드시 해야 하는 산책시 펫티켓을 배우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대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월드컵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산책교육은 집과 가까운 장소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반려동물에게 문제 행동이 있다면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신청하면 좋다. 집에서 생활할 때 자주 짖거나, 낯선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일상에 불편을 갖는다면 교육을 통해 충분히 문제점을 고쳐나갈 수 있다. 문제 행동이 나타났다고 해서 유기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닌 반려동물의 마음을 읽고 함께 해결하려는 보호자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7월은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문제행동 교정 심화 과정’이 신설되어 반려견 행동 평가로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 교정 계획을 세우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탈감작·역조건형성·자원경계 훈련을 통해 고난도 문제 행동이 있어도 보호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교감 및 소통 강화를 원하는 반려인을 위해 독 피트니스, 셀프 미용, 양모펠트 및 흔적 반지 만들기 등의 반려동물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시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입양자와 임시보호자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반려동물의 안전적 적응을 돕기위해 입양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진단하고 가족 구성원과 반려 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1:1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시민학교’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 및 동대문에서 운영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포센터(02-2124-2833), 동대문센터(02-921-2412)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의 다양한 맞춤 교육을 통해 행동 문제나 입양 전 이해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반려동물 유기를 예방하고, 보다 더 올바르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서울시의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확대해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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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 위한 <인천광역시 금연지도원 위촉식>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 ‘2026년 인천광역시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금연지도원 10명은 앞으로 2년간 인천시 전역에서 금연구역 관리 강화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금연지도원들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여부 점검 ▲금연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금연지도원 운영을 통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중이용시설 내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애 시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배려”라며 “새롭게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인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금연구역 준수 등 건강한 금연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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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 학기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이달 새 학기 개학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내 집단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신고된 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중 학교 및 어린이집 비중이 40퍼센트(%)를 상회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원인 병원체로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장출혈성 대장균, 캄필로박터균 등이 있으며, 특히 학교와 같은 집단 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급식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함에 따라 환자 발생 시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시는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구·군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6대 예방 수칙의 생활화가 필수적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6대 예방수칙> 1. 올바른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특히 배변 후, 조리 전, 식사 전) 2. 음식 익혀먹기: 음식물은 중심 온도 섭씨 8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하기 3. 위생적 조리: 칼, 도마는 채소용, 육류용, 어패류용으로 구분 사용하고 사용 후 소독 4. 물 끓여 마시기: 지하수 등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5. 세척 및 소독: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고, 조리 도구는 주기적으로 열탕 소독 6. 조리 자제: 설사, 구토 등 유증상자는 증상 소실 후 최소 48시간까지 조리 및 배식에 참여하지 않기 박형준 시장은 “새 학기 시작으로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감염병의 노출 위험이 큰 만큼,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과 가정에서는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급식 종사자분들께서는 위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2회 이상의 설사나 구토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또는 등원을 중지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라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 주기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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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 정부 공모사업 통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수도권 전체로 확산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해 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2027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 즉,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동안 교차로 신호가 연속적으로 녹색 신호로 바뀌어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로가 자동으로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소방서 인근 등 일부 구간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했던 우선신호 서비스가 이제는 출동 경로 전반에 걸쳐 적용되면서 긴급 대응 체계가 크게 개선됐다. 실제 운영결과는 기술의 효과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인천시가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적용한 결과 ▲7분 이내 골든타임 준수율 94.2%(2024년) → 95.4%(2025년) 증가 ▲목적지 도착시간 단축률(예측시간대비) 47.34%(2025년)였으며, 우선신호시스템 이용 건수 또한 증가(3,899건→4,156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주행 분석에서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적용시 일반 주행 대비 평균 약 45%의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심정지 환자나 대형 화재처럼 수 분 단위 대응이 중요한 재난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는 긴급차량이 다른 시·도로 이동하는 순간 우선신호 서비스가 끊기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인천은 지역 특성상 강화도와 영흥도 등 일부 지역으로 이동할 때 경기도 지역을 경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긴급환자 이송이나 재난 대응 시 교통신호 연계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왔다. 타 시도 구급이송현황의 경우 2024년도 기준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이송현황은 4,230건, 인천에서 타 시도(경기도, 서울시)로 이송현황은 약 5,000건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실제로 관광객 차량이 몰리는 주말에는 교통정체로 인해 응급환자 이송이 지연되는 사례도 발생한 바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긴급차량이 경기도로 이동할 때와 경기도 긴급차량이 인천으로 진입할 때 모두 신호 단절 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인천과 경기도는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긴급 대응 네트워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대형 재난이나 중증 환자 이송 상황에서 거점 병원 간 이동과 광역 재난 대응이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찰청 긴급차량 우선신호 표준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돼 향후 전국 확산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재난 대응과 교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스마트 교통 서비스”라며“경기도와의 광역 연계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끊김 없는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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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달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 시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생업이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을 직접 찾아가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감염병 통합 검진 체계를 올해 처음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감염병 검진 항목들을 하나로 묶어 '찾아가는 외국인 통합 감염병 검진'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행태를 강화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한센병, 결핵,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기생충감염병, B형·C형 간염 검진 등을 실시해 감염병을 발견하고 유소견자를 관리한다. 검진은 시와 유관기관 간 단계별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부산 거주 외국인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총괄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통합 검진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 장소 제공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시는 감염병 검진 전문 기관인 (사)한국한센복지협회, (사)대한결핵협회,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등과 협업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군 보건소는 검진 현장에서 외국인 대상 감염병예방 홍보 및 인식 개선 교육을 병행한다. 오는 3월 29일에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와 협력해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사상구 소재)에서 첫 검진이 시행된다. 이후 6·9·11월 분기별 검진은 시 주관으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업장과 연계해 실제 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어제(9일) '제1차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회의는 어제(9일) 오후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시 소관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방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시 감염병관리과, 인구정책담당관 ▲구·군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사)한국한센복지협회 부산지부 ▲(사)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 ▲(사)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사)대한에이즈퇴치연맹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시범 사업을 통해 협의회 결과와 현장 검진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감염병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부산'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외국인 주민은 우리 경제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인 만큼, 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곧 부산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선제적인 조치”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우리 사회의 안전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통합 감염병 검진 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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