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3.3℃
  • 구름많음대구 16.4℃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12.6℃
  • 맑음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2019년 시민조경아카데미·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최종 430명 수료생 배출

2019년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교육,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 완료
올해 마을 녹화활동 펼칠 조경리더 430명 양성(시민조경아카데미 192명, 시민정원사 238명 수료)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11월 19일(화)), 시민정원사 봉사·실습 부문 수료식(11월 29일(금)) 성료
2019년 마지막 시민녹색교육인 시민정원사 이론·실습 부문 수료식 12월 13일(금) 개최
시민의 녹화의식 높이고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확산되길 기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올해 꽃과 나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조경아카데미」와 「2019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최종 4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조경 및 정원 관련 인문학 교양강좌로, 시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올해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12주간 동안의 교육을 통해 상반기 79명, 하반기 113명 총 192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가 6년째이다. 올해까지 총 1,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매번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경과 정원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좀 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2019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이론·실습(기본과정) 부문 상·하반기 각각 14주간 교육하여 총 143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고, 봉사·실습(심화과정) 부문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0주간을 교육하여 총 95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1,265명이 수료하였으며, 그 중 443명이 시민정원사로 인증받았다. 교육 이후에는 “서울정원박람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조경·정원관련 행사나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 교육에는 학생, 직장인, 전업주부, 어르신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꽃과 나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교육을 받는 시민 중에서는 “좋은 시민정원사가 되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서울이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는데 한 몫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공동체정원 주민제안사업,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 등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시민녹화사업에 참여하여 작지만 큰 조경·정원을 만들어 푸르른 서울을 만들 예정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은 지난 11월 19일(화)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열렸었고, 「시민정원사 봉사·실습과정 수료식」은 지난 11월 29일(금)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열렸으며,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수료식」은 12월 13일(금)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민 조경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조경과 정원, 공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교량 발생 투신 사고 예방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으로 건설되거나 전면 개축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교량은 개방성이 높아 특정 장소가 되거나 모방 심리로 인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별도의 설치 기준이나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자살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시천교 설치 이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

더보기
공무원이 움직이면 탄소중립 된다…‘기후행정’이 답으로 떠오른 이유 부제
[환경포커스=서울]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탄소중립의 해법이 ‘정책’이 아닌 ‘행정’에서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폭염과 집중호우, 에너지 가격 불안까지 겹치면서 기존의 선언적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기존 기후 대응은 목표 설정과 규제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예산 집행, 인허가, 도시계획, 공공서비스 운영 등 행정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정책을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기후행정’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기후 대응을 특정 부처의 정책이 아니라, 도시·주거·교통·교육·산업 등 행정 전 영역에서 재설계해야 한다는 접근이다. 특히 공공부문, 그중에서도 공무원의 역할이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전국 120만 공직자는 정책 설계와 예산 집행, 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과 산업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행정의 방향이 바뀌면 도시의 구조와 에너지 소비 방식, 산업 흐름까지 함께 바뀔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출간된 『기후행정, 기후소득』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탄소중

종합뉴스

더보기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자 모집… 총상금 1억800만원 지원
[환경포커스=세종]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간 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8년부터 이어진 ‘환경창업대전’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기존 환경 분야를 넘어 청정에너지, 탄소저장 등 탈탄소 분야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공모는 아이디어 부문(예비창업자), 스타기업 부문(업력 7년 이내 기업),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단순 기술이 아닌 기후·에너지·환경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청년층과 초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종 선정 규모는 총 25개 팀으로, 상금은 1억 800만 원이다. 대상은 아이디어 부문 1,000만원, 스타기업 부문 2,000만원, 이 각각 수여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기관장상이 함께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평가 절차도 간소화됐다. 기존 → 서류 → 비대면 발표 → 대면 발표에서 개편→ 서류 → 대면 발표 → 최종 선정으로 변경돼, 참가자들의 준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