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5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코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62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환자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 인천 41개 취약시설 방역 지원, 폐기물 운반기사 대상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수도권 3개 시·도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