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구름많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7.8℃
  • 구름조금강화 -0.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기업/기타

뉴스전문 포털 582개 매체 신청, 뉴스탠스 제휴 14개 매체 통과

-뉴스검색 제휴 입점은 합계 점수 70점 이상, 뉴스탠스 제휴 입점은 합계 점수 80점 이상
- 가치 있는 뉴스, 알찬정보가 있는 뉴스 많이 생산한 매체 가산점 부여

[환경포커스=서울] 뉴스전문포털(www.NewPotal.com)의 포털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 '2020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포털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제휴평가위, 심사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는 최근 '2020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와 관련하여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포함된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심사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포털제휴평가위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뉴스검색 제휴 △뉴스탠스 제휴 입점을 희망하는 언론사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포털제휴평가위는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 및 뉴스탠스제휴 심사규정’과 ‘알찬정보Zone운영규정’을 모두 통과한 ‘뉴스탠스 제휴’ 14개 매체를 최종 확정했다. ‘2020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신청에는 582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435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각 분야 전문 심사위원과 전문 모니터링단의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가치있는 뉴스, 알찬 정보가 있는 뉴스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심사 평가에서 가산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또한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제18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에 따르면, 뉴스검색 제휴의 입점 심사 및 평가는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총합인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합계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뉴스검색 제휴' 입점 매체로 확정된다.

 

아울러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제24조 위반행위(Violate Behavior)에 따른 처분'에서는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상 ~ 9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10점 이상 등 총 3개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반행위에 따른 패널티 누적점수가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10점 이상인 경우 즉시 서비스 중지 또는 사안에 따라 계약을 해지되며 이 경우 해당 매체는 1년간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포털제휴평가위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패널티 누적점수가 7점 이상인 6개 매체를 대상으로 위반행위와 관련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재평가 결과 6개 언론사와의 계약은 해지된다.

 

뉴스탠스 제휴의 입점 심사 및 평가는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요소(10점)의 총합인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때 합계 점수가 80점 이상인 경우에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로 확정된다. 뉴스탠스 제휴, 패널티 누적 5개 언론사 계약 해지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 '제23조 위반행위(Violate Behavior)에 따른 처분'은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5점 이상 ~ 9점 이하 △패널티 누적점수: 10점 이상 등 총 3개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반행위에 따른 패널티 누적점수가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10점 이상인 경우 즉시 서비스 중지 또는 사안에 따라 계약을 해지되며 이 경우 해당 매체는 1년간 '뉴스탠스 제휴'를 신청 할 수 없다.

 

포털제휴평가위는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에 따라,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패널티 누적점수가 7점 이상인 5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위반행위와 관련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재평가 결과 5개 언론사와의 계약은 해지된다. 한편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 등은 뉴스전문포털 홈페이지(www.NewPotal.com)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심사 및 평가 결과는 신청매체 별 이메일로 통보된다. 또한 입점제휴를 신청한 매체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뉴스전문포털 검색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