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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인물

임이자 의원,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평가위원 <평가 횟수 0건> 평균 38.9%

- 평가위원 위촉기간 평가 횟수 0회임에도 불구, 재위촉 지적
- 임 의원, “다양한 평가위원이 평가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정도관리 평가 횟수가 0회인 국립환경과학원(이하’과학원) 소속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최근 5년 평균 38.9%에 달한다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환경시험·검사 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으로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시험과 이와 관련된 자료를 검증하는 현장평가로 이뤄지며, 과학원장은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규정」에 따라 정도관리 평가위원을 위촉하여야 한다.

하지만, 임 의원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출받은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평가위원 현황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정도관리 평가 횟수가 0회인 위원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24명(38.7%), 31명(32.6%), 45명(42.9%), 46명(39.7%), 44명(40.4%)으로 최근 5년 평균 38.9%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과학원장은 임기가 완료된 평가위원에 대해 보수교육 또는 이와 동등한 국내외 교육의 이수 및 직무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3년의 범위 내에서 재위촉할 수 있지만 2020년 평가위원 현황에 따르면, 평가위원 임기만료까지 평가 횟수가 0회임에도 불구하고 13명이 재위촉됐다.

 

임 의원은 “평가 횟수가 0회인 국립환경과학원 소속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다수 있는 반면 해마다 3명 이하의 위원들은 50회 이상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도관리 평가위원들간 현장평가 실적 편차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평가위원 임기 동안 평가 횟수가 0회임에도 불구하고 재위촉된 사례 또한 다수 있다”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부 편중된 평가위원의 편차를 줄이고 더욱 많은 평가위원들이 현장평가에 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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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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