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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환경 연구데이터 공유·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해 환경 연구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및 연구성과 확산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정에서 축적된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을 위해 10월 15일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을 운영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환경 연구데이터의 수집·가공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연구 재현을 통해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두 기관이 공감하면서 시작되었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 △환경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수립에 관한 연구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 기반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협력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공유·활용 등에서 협력·교류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환경 분야의 연구데이터가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에 등록되면, 연구자는 누구나 기존의 연구 자료와 성과에 효과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연구를 재현하거나 후속 연구를 기획 또는 수행하는 일이 손쉬워질 전망이다.

 

유제철 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환경기술개발의 성과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뿐 아니라 환경 분야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학제간 융합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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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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