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ReCarbon, Inc., 그린 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 공급계약 체결

 

-- 미국에서 매립지 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 생산하는 5개의 대형 프로젝트 개발

-- 실리콘 밸리 기술기업과 매립지 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미국 프로젝트 개발업체 간의 공급 계약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주 2021년 7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연소과정 없이 온실가스를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Plasma Carbon Conversion Unit, PCCU)를 개발한 ReCarbon, Inc.(https://recarboninc.com)가 미국 남동부 9개 주를 기반으로 대량의 매립지 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H2Renewables, LLC와 5개의 그린 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ReCarbon 창업자이며 CEO인 김중수 박사는 "이 중요한 상업적 이정표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 계약은 localized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이라는 자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며 앞으로 그린 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데 있어 H2Renewables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폐기물을 이용해 생산한 그린 수소 시장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양사의 공통된 비전임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원가 경쟁력이 있는 그린 수소 생산을 가속화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고, 다음과 같은 주요 목적을 가지고 있다.

 

- 매립지 가스를 이용하여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플랜트를 5개 구축한다. 테네시주 맥도날드시에 위치하는 첫 번째 플랜트는 매일 12t에 달하는 수소를 생산할 예정이고, 5개의 플랜트에서 생산 가능한 그린 수소는 매일 60t 이상이다.

- 기지 귀환 장거리 트럭과 버스 같은 대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보급을 확장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통해 가격경쟁력 있는 그린 수소를 생산, 공급한다.

- 미국 내 정부 보조 정책인 RINS 및 LCFS Credit을 받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ReCarbon 그린 수소의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ReCarbon, Inc. 소개: ReCarbon, Inc.(http://recarboninc.com)/는 온실가스를 저탄소 합성가스와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플라즈마 기술 플랫폼을 발명 및 개발한 실리콘 밸리의 기후 기술 전문기업이다. ReCarbon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동시에 배출하는 폐기물과 바이오매스 사이트를 비롯해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산업군에 무연소 기후 솔루션을 제공한다. ReCarbon의 기후 솔루션은 경제성 있게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과 새로운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H2Renewables 소개: H2Renewables, LLC는 미국 남동부 지역 중심으로 다량의 매립지가스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고, 수십 년 동안 폐기물 관리 산업에서 구축한 사업적 관계를 기반으로 biogas-to-hydrogen 사업을 개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매립지 가스 활용 기업이다.

 

Philip Sohn

ReCarbon, Inc.

+1 408-980-4700

psohn@recarboninc.com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574000/ReCarbon_Logo.jpg

ReCarbon (PRNewsfoto/ReCarbon, Inc.)

 

출처: ReCarbon, In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