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9℃
  • 구름많음강릉 15.3℃
  • 구름많음서울 19.6℃
  • 대전 15.8℃
  • 대구 14.1℃
  • 울산 16.6℃
  • 광주 13.4℃
  • 부산 15.6℃
  • 흐림고창 14.5℃
  • 구름많음제주 22.4℃
  • 맑음강화 16.1℃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4.7℃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대기/보건

국립환경과학원 산업용 요소수 5개 배출가스 규제물질 기준 만족

-알데히드 농도가 낮은 산업용 요소, 대형화물차 적용 시험에서도 배출허용기준 충족
-산업용으로 수입된 양질의 요소도 정제과정을 거치면 바로 차량용으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

[환경포커스=수도권] 국립환경과학원은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 요소수(촉매제)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낮은 알데히드 농도를 활용한 대형화물차 추가시험에서도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11월 16일부터 9일 동안 산업용 요소와 차량용 요소를 혼합하여 1차 시험 시료보다 알데히드 농도가 낮은 2종의 시료를 만들었다. 2종의 시료를 소형(1톤)과 대형(3.5톤) 등 2종의 경유 화물차에 주입하여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1차 시험 결과와 동일하게 모든 배출가스 규제물질(5개) 기준을 충족했고, 경유차 배출기준이 없는 알데히드는 알콜혼합 휘발유차 기준 충족여부를 검토했는데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알데히드의 경우 1톤 화물차(봉고)의 경우에는 증가하였으나, 알데히드 저감이 가능한 산화촉매가 장착된 3.5톤 화물차(마이티)는 두개의 시료 주입시 농도가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 차량 배출가스 검사 결과>

구 분

오염물질 배출량(g/km)

요소수

CO

NOx

HC+NOx

PM

PN

데히드(/km)

허용기준

0.74

0.125

0.215

0.0045

6.E+11

2.51)

1

(봉고1)

차량용(Base)

0.040

0.053

0.075

0.0004

4.E+10

0.535

시료

0.035

0.060

0.082

0.0002

3.E+10

0.652

차량용 대비 증가율(%)

-12.5

13.2

9.3

-

-

21.9

시료

0.039

0.065

0.086

0.0002

2.E+10

0.731

차량용 대비 증가율(%)

-2.5

22.6

14.7

-

-

37.8

2

(봉고2)

차량용(Base)

0.029

0.055

0.075

0.0001

2.E+9

0.458

시료

0.032

0.055

0.075

0.0001

1.E+9

0.580

차량용 대비 증가율(%)

10.3

0

0

-

-

26.6

시료

0.033

0.052

0.072

0.0003

1.E+9

0.574

차량용 대비 증가율(%)

13.8

-5.5

-4.0

-

-

25.3

허용기준

(4.0)*

(0.46)*

(0.16)*

(0.01)*

(6.E+11)*

2.51)

3

(마이티)

차량용(Base)

0.014

(0.024)

0.111

(0.196)

0.112

(0.002)

0.0014

(0.0025)

1.E+11

(2.E+11)

0.731

시료

0.013

(0.023)

0.095

(0.168)

0.096

(0.001)

0.0002

(0.0003)

1.E+11

(2.E+11)

0.602

차량용 대비 증가율(%)

-7.1

-14.4

-14.3

-

-

-17.6

시료

0.013

(0.022)

0.109

(0.191)

0.109

(0.001)

0.0004

(0.0007)

1.E+11

0.633

차량용 대비 증가율(%)

-7.1

-1.8

-2.7

-

-

-13.4

* 차량 3의 ( )는 중·대형 화물차의 기준 단위(g/kWh)로 측정한 값임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산업용으로 수입된 요소도 제조기준 항목(총 18개 항목)마다 적절한 제어공정을 선택·사용한다면 차량용 요소수 품질기준에 만족하는 제품을 제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11월 19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국내 N사가 11월 13일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산업용 요소로 만든 차량용 요소수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 항목이 차량용 요소수의 품질기준을 만족하지 못했으나 국내 요소수 제조업체의 공정처리(이온교환수지 사용 등)를 통해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차량용 기준에 맞게 제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입되는 산업용 요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품질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하여 차량용 요소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긴밀한 협력하에 요소 수입 계약 전에 시료를 항공편으로 이송받아 품질을 평가하는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며 이를 통해 차량용 요소 공급이 더욱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복잡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이 지도위에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를 1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 위치 안내를 넘어 데이터 기반 정책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생활형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로, 그동안 공공시설 위치 안내 중심으로 활용돼 왔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 현장진료소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의 핵심은 ‘보여주는 방식의 변화’다. 그동안 텍스트나 숫자로 제공되던 정책 정보를 색상과 크기로 시각화해 지도 위에 표현함으로써, 시민이 별도의 해석 없이도 정책 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의 경우, 사업 유형과 공급 규모를 지도 위에서 색과 크기로 표현하면 어느 지역에 개발이 집중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단순 정보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