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일)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5.9℃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9.4℃
  • 구름많음울산 9.9℃
  • 맑음광주 6.8℃
  • 구름조금부산 12.1℃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7.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조금거제 11.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토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터뷰

-삼성전자 사외이사 사임 절차는 진행 중이니 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임이 되는 것으로~

[환경포커스=서울]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났다.

 환경부와 환경단체랑 좀 어느 정도 갈등에 있어서 어떻게 소통해 나갈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업이라든지 시민단체 또 다른 어떤 이해 당사자들하고 소통의 그런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찾으려고 한다"고 하면서 "아무래도 현장을 제가 더 많이 알아야 하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소통하는 그런 노력을 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무분별 난립 정당 현수막 민원 대응 위해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중앙부처에 건의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법령 개정 이후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정당 현수막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에 대응하고자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중앙부처(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이하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시행(의원발의)에 따라, 정당 현수막의 경우 사전 신고 없이 표시·설치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법령 개정 이후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정당 현수막으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의 안전 위협, ▲도시미관 저해, ▲소상공인 등 일반 시민들과의 형평성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월 구·군 간담회를 통해 개정 필요성을 확인하고, 각종 의견을 수렴해 적용배제 대상 정당 현수막의 허용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게시 수량과 장소의 제한 등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을 건의하였다. 또한, 현행 법률을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해 각 정당의 부산광역시당, 선관위, 시·구(군) 의회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안내하였으며, 세계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 대비하여 정당 현수막 게시를 자제해줄 것을

정책

더보기
김진표 국회의장, 모하메드 쉬타예 팔레스타인 총리와 환담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총리실에서 모하메드 쉬타예 총리와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및 스타트업 활성화, 투자 및 경제교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의장은 “한국은 2024∼25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평화 애호국이자 개도국과 선진국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한국에 대한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쉬타예 총리는 “그것은 아주 쉬운 문제”라며 “팔레스타인은 한국과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흔쾌히 답했다. 그는 “2012년 유엔 옵저버 지위국 자격을 획득할 때 한국이 팔레스타인에 지지투표를 해준 것을 기억한다”며 “한국에 투표하는 것은 물론, 다른 아랍권 국가들 설득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그는“후보지인 부산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최첨단 스마트 시티 기능을 갖췄으며 APEC 등 정상급 주요 국제행사를 치룬 경험이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라며 “만약 부산이 세계박람회를 유치한다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도국들을 초청해 우리 정부가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