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1℃
  • 구름많음강릉 25.4℃
  • 흐림서울 23.4℃
  • 흐림대전 24.1℃
  • 구름많음대구 27.4℃
  • 흐림울산 26.2℃
  • 구름많음광주 23.7℃
  • 흐림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3.7℃
  • 흐림제주 22.5℃
  • 구름많음강화 21.0℃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2.9℃
  • 흐림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7.3℃
  • 구름많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결과 조사대상 시설 20곳 모두 비검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 결과, 조사대상 시설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 불검출
조사대상은 부산시 소재 식품제조업체, 유치원, 병원, 집단급식소 등 20곳

URL복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시설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사전에 파악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실태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해 노로바이러스에 취약한 부산시 소재 식품제조업소, 유치원, 병원, 집단급식소 등 20곳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다. 주요 증상으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겨울부터 봄까지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는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위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를 지속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다른 조사대상 시설을 선정한 후 이들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를 채수해 노로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하고 있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질 검사 및 지하수 관정의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집단급식소는 지하수 저장 물탱크에 소독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며,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백신과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선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환경보전에 공헌이 많은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인물)을 발굴해왔다. 녹색환경상은 그동안 총 82개 단체(기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남부발전㈜부산빛드림본부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본상에는 ▲녹색가족 부문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 ▲녹색단체 부문 청년단체 ‘부티풀’ ▲녹색기업 부문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본부장 박영철)은 지난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액상직분사 저온탈질설비(SCR)를 도입하여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 구현에 노력하였다. 또한, 탄소포집·활용(CCU),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시설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빗물과 폐수 재이용을 통한 발전용수 자급 활동, 전 임직원

정책

더보기
국내 미래연구의 한계와 도전과제를 다룬 보고서 발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 미래전략 Insight」를 5월 16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국내 미래 전망 보고서들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려는 국회미래연구원의 새로운 시도를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국내 미래연구들은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법론의 부재, 정부의 단기적 이익 추구 경향, 해외 미래연구자와의 협업 부족, 예측의 과정에 시민들의 낮은 참여 등의 한계를 보였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과 실천의 과정을 제기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 미래 전망에는 전망의 가치중심적 목표를 명시할 것, 예측방법론의 엄밀성과 타당성을 검증할 것, 전망의 다양한 내용을 제시할 것, 그리고 전망의 전략과 실천 과제를 제안할 것 등이다.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바탕으로 국회미래연구원은 다양한 시민과 개인의 미래를 전망하고, 분야별 미래가 아닌 통합적 관점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은 소수이지만 미래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수가 될 이머징 시티즌(emerging citizen)을 발굴하고 이들의 삶도 전망하기로 했다.

종합뉴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공항·항만 검역 강화
[환경포커스=전국]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부터 코로나19로 급감했던 국제선 항공편수가 본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국제공항 8곳(인천,김포,청주,양양,대구,김해,무안,제주)과 항만 6곳(인천,평택,군산,부산,제주,속초)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경검역 체계를 재정비한다. 또 국내 입국때 휴대 축산물의 반입 가능성이 큰 외국인 근로자, 이주민,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업인력공단, 지역 다문화센터, 대학 등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해 가져온 농축산물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반입금지 대상 축산물은 고기류, 햄, 소시지, 족발, 순대 등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018년 8월 이후 중국 등 주변국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의 휴대품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10대와 검역탐지견을 추가 확보하는 등 검사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변상문 농식품부 검역정책과장은 '해외여행때 현지 농장 방문과 축산물(음식물 포함) 국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