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7월23일 원구성에 맞춰 조속히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수석전문위원 인사는 그 간의 업무실적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여성수석전문위원을 4인으로 확대하고, 9급공채 출신 수석전문위원을 2인으로 확대하면서 성별과 입직경로 상 다양성을 실현하였다.
또한 입법고시 15회(1999년) 출신 오명호 수석전문위원을 발탁함에 따라 연공서열을 벗어나 조직에 활력을 주고자 하였다.
김 의장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국회입법지원조직의 전문성을 발전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입법지원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태형(만52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성희(만49세, 現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고상근(만52세, 現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일권(만54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채수근(만54세, 現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만53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조기열(만55세,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병주(만57세, 現 정보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유상조(만52세, 現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호(만56세, 現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만57세, 現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상헌(만52세,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진선희(만52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창석(만56세, 現 법제실장)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병철(만51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명호(만56세, 現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지동하(만56세, 現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수옥(만57세, 現 의정연수원장)을
7월 26일자로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