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6.5℃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15.6℃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정책

부산시, 「벤처ㆍ창업기업 ESG 경영 활성화 비전선포식」

22개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ESG선도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자체 최초 마련되는 ESG인증시스템의 첫 신호탄

[환경포커스=부산]  23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장(B)에서「부산 벤처ㆍ창업기업 환경·사회·투명(이하 ESG) 경영 활성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부산시는이날 행사는 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벤처ㆍ창업기업 ESG인증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ESG경영지원 협의체’의 발족을 기념하고, 협의체 구성원의 목소리를 모아 임무(미션)와 비전을 선언함으로써, ESG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부산대학교,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및 7개 민간투자기관 등 총 22개 협의체 구성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하며, ▲ESG선도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SG경영 활성화 임무(미션)ㆍ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는 총 22개 기관, 3개 분과별로 구성되는 ‘ESG경영지원 협의체’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별 역할을 정립(▲지원분과-ESG경영역량 강화 ▲대출분과-자금지원 ▲투자분과-투자활성화)하고, 임무(미션)를 선언함과 동시에 ‘부산 먼저 지속가능한 미래로,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의 비전을 선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시는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로 ESG선도기업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증기업에 대해 사업화 자금(기업당 1~3천만 원) 및 매출채권 가입비(기업당 1백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ESG지원협의체 참여 기관에서는 기관 고유 사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으로, ▲신용보증기금은 ESG경영평가시스템 지원, 컨설팅(기업당 4백만원 한도)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ESG혁신성장 프로그램 참여 우대, ESG매출채권 팩토링 참여 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ESG자가진단시스템 활용 지원, 탄소중립수준진단 참여 우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체계(패러다임)가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자ㆍ소비자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벤처ㆍ창업기업 ESG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기업의 ESG경영 역량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창업엑스포 「FLY ASIA 2022」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같은 날 ▲ESG창업기업 챌린지 리그(한국수력원자력 주최) ▲ESG토크콘서트(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주최)가 진행되어, 부산 벤처ㆍ창업기업의 ESG 현주소와 청사진을 살펴볼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교량 발생 투신 사고 예방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으로 건설되거나 전면 개축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교량은 개방성이 높아 특정 장소가 되거나 모방 심리로 인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별도의 설치 기준이나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자살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시천교 설치 이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에너지 절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시민 대상 <에코마일리지 특별 이벤트>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공공의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을 선언한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는 4월부터 한 달간 수송(승용차), 건물(아파트), 시민 실천 등 3개 분야에 기존 마일리지에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특히 녹색실천 마일리지의 연간 적립 한도를 2만 마일리지에서 5만 마일리지(2만 원 상당→5만 원 상당)로 대폭 상향해, 유례없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유가 시기에 시민 실천이 실질적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한다. 수송(승용차) 및 시민 실천 참여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아파트) 인센티브는 단지 내 노후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수송(승용차)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6일(월)~20일(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주행거리를 등록해 신청한 뒤, 4~5월 중 30일간 자발적 5부제 참여와 주행거리 감축을 이행하면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