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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 신년 환경 메제시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은2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안병옥 이사장은 공단은 미래를 전했다. 

 

안 이사장은 "올해 우리 공단이 모든 사업 영역에서 추구해야할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모든 성과는 사상누각처럼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우리가 다지고 또 다져야할 두 개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과 ‘청렴’애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에 나오는 글귀처럼 ‘가장 빠른 길은 기초를 먼저 다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기본을 중요하게 말했다.

 

이어서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변화를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라고 설파했다. 탄소중립, 물순환, 순환경제로 이어지는 시대적 물결을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한 바로 오늘, 이 순간이 그 변화의 첫 페이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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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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