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김세연·윤성호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물산업클러스터 홍보대사 위촉으로 물산업 ESG 경영체계 구축
기후위기시대 물산업은 경제 수단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물안보

 

[환경포커스=대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홍보를 위해 영향력이 높은 아나운서 김세연 SBS 스포츠 아나운서, 윤성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3월 2일 위촉해 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방향 소통강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대사는 물산업클러스터의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하여 물산업 발전을 위한 물 관련 캠페인, 교육, 물 기업 지원사업 등 대내외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다양한 지원사업과 물산업 정보, 우수 지원사례 등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전시관 확대 구축으로 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평소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을 삶의 주요한 가치관으로 삼았으며, 엠제코로서(MZ+ECO) 물산업에 대한 친환경적인 사고와 환경을 지키는 ESG를 몸소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물산업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환경 챌린지와 캠페인 등 보다 폭넓은 소통을 통해 물산업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박석훈 단장은 “홍보대사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대내외에 우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알리는 일에 홍보대사님들께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트는 올해 3월부터 여러분야의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홍보대사단과 함께 물산업 발전을 위한 PR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국가물산업클러스트 홍보대사단 활동의 기획은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최익훈 교수, 황성연 교수 등 기후환경연구소가 참여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트 이승주 처장은 “기후위기시대 물산업은 단순한 경제발전을 위한 수단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물안보와 직결되기에 국민의 물산업 분야의 인식전환을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트 홍보대사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주뭄바이 총영사관,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2025’ 현장 상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