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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국민을 위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 소신 밝혀

[환경포커스=세종] "물 문제는 진짜 민생 문제이기 때문에 이념이나 진영으로 접근할 게 아니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 두개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밝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1일 환경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물 문제는 이제 곧 이슈가 꽤 될 것인데 4대강을 논하기 전에 현재  비가 많이 오고, 비가 올 때마다 엄청 걱정"이라고 하면서 "물 문제는 진짜 민생 문제이기 때문에 이념이나 진영으로 접근할 게 아니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 두개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4대강 보 문제는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증 많으실 텐데 우리 국민들한테 어떤 이로움이 있느냐 어떤 해로움이 있느냐, 그걸 기준으로 해서 보 운영 방안을 다시 정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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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안호영 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중대 재해 발생해도 해외 외유․휴가
[환경포커스=국회]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로 사망자가 발생했어도 해외 외유를 나가고 개인 휴가를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위기경보가 ‘심각’인 최고 단계가 발령되었지만, 윤석대 사장은 해외 출장을 가고 개인 휴가를 가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수자원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대재해 사고 모두 윤석대 사장 취임 이후 발생하였고, 피해자 대다수는 하도급업체 직원이었다. ※[별첨1] 한국수자원공사 중대재해 발생시 사장 출장 현황 지난해 11월 안계댐에서 최초 중대재해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윤석대 사장은 사고 다음날만 현장에 가고 이후 2박 3일 서울과 춘천으로 현장점검을 갔다. 올 4월 시흥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우회도로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서 재해자가 사흘만인 5월 3일 사망했고, 공사 관계자 5명과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윤석대 사장은 5월 2일과 3일 개인휴가를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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