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5.8℃
  • 구름조금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9℃
  • 구름많음울산 -0.8℃
  • 흐림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1.1℃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3.5℃
  • 흐림금산 -2.1℃
  • 흐림강진군 -2.3℃
  • 구름많음경주시 -0.4℃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태양광, 저장 솔루션 분야 선구자 SolaX Power IPO 성료

 

상하이 2024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태양광과 저장 솔루션 부문의 업계 선두기업인 SolaX Power가 1월 3일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하이 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 STAR Market에서 거래(종목 코드는 688717)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주목할 만한 성과는 지난 10년간의 회사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설립 이후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SolaX Power는 태양광과 저장 솔루션 부문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이자 아시아의 선구적인 하이브리드 인버터 제조업체 중 하나다. 전 세계에 2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SolaX Power의 본사는 중국 항저우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호주, 일본, 미국에 전략적으로 지사를 두고 80여 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olaX Power는 첨단 기술 기업으로서 생산, 판매, 서비스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해 강력한 연구개발(R&D)에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창립 이래 30여 건의 발명 특허를 포함해 100건이 넘는 국제 특허를 승인받았다. 현재 SolaX Power 제품은 500개 이상의 국제 주류 시장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SolaX Power는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일본 S마크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중국 제조업체다. 2023년에는 EUPD Research가 수여하는 '최고 브랜드 태양광 인버터' 및 '최고 브랜드 태양광 저장 장치' 같은 상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20개의 EUPD 상을 수상했다.

 

SolaX Power는 태양광(PV) 인버터,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기 자동차(EV) 충전기, 첨단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이 회사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인 X-ESS G4는 저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과 인증기관인 X-ESS G4이 주는 TUV Rheinland All Quality Matters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및 유틸리티용으로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된 SolaX Power의 태양광 인버터들은 탁월한 효율성, 신뢰성, 적응성 및 지능형 제어를 토대로 SolaX Power가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설 수 있게 해주었다.

 

지속 가능성, 혁신, 고객 만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SolaX Power는 늘어나는 청정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맞춰 전략적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번 기업공개(IPO)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입지를 확대하며 친환경 미래로의 글로벌 전환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대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출처: SolaX Power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설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진입 높이에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 발생해 온 ‘차량 끼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구조물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높이 3m인 소형차 전용도로이다.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중량 3.5톤 이하) 등이 진입할 수 있으나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시설물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 발생해왔다.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은 차량이 지하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알리고 우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형 안전 시스템이다. 차량의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와 높이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이중 감지 방식으로 차량 높이를 자동 판별한다. 높이 제한을 초과한 차량이 감지되면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