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5.0℃
  • 구름많음강릉 16.2℃
  • 흐림서울 18.3℃
  • 흐림대전 18.5℃
  • 흐림대구 18.2℃
  • 흐림울산 19.2℃
  • 흐림광주 19.9℃
  • 흐림부산 21.5℃
  • 흐림고창 21.9℃
  • 제주 25.8℃
  • 흐림강화 16.4℃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4.8℃
  • 구름많음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환경포커스=국회]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실시했다. 

 

김완섭 후보자는 "기후·환경문제는 이제 국민 안전과 민생, 경제성장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변수가 되었다." 고 하면서 "금년 장마 기간 중 남부와 중부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피해를 겪었있다. 이처럼 매년 반복되는 극한 호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모두 발언을 했다.
 
이어서 "국제 경제질서도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글로벌 기후공시 의무화 등 세계 각국은 탄소무역장벽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안보, 자원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환경산업기술원,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환경 분야 최초 ‘국무총리 표창’ 쾌거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0월 15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표준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환경 분야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우었다.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가 표준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정부는 이날을 기념하여 표준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가표준(KS) 선진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의 표준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국민 생활 속 다양한 제품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체계화하여 제품의 환경성을 높일 수 있는 표준을 개발했다. 그리고 포장의 본래의 기능은 보장하면서도 한정된 자원을 절약하거나 재활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표준을 만들어 보급했다. 더불어 생활 속 다양한 소음원을 명확하고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국가표준을 개발하는 등 지난 5년간 제품환경성, 포장환경성, 생활소음 분야에서 64종의 표준을 개발하고, 151종의 표준을 최신화하여 환경 분야 국가표준의 선진화에 기여했다. 최근에 개발된 대표적인 표준으로는 포장재의 자원순환성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