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안전문제 적극적 대처를 위한 특별점검반(T/F) 운영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달부터 대회가 끝나는 10월까지 사장직속의 T/F조직(환경안전특별점검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환경안전특별점검반 운영은 수도권매립지내에서 개최되는 골프, 승마, 수영경기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 관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과 환경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SL공사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그동안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축된 관리시스템과 자체조직(T/F)의 점검활동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경기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생태연구·전시·교육기관…수준 높은 서비스 기대- ‘한국의 야생화’ 주제 야생화 사진 공모전, 전통음식·꽃차 시연, 생태학자강연 행사풍성한 생태문화체험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유료화를 통해 발전한 모습을 선보인다.지난해 12월 28일 개장 이후 무료 입장으로 시범운영해 온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수준 높은 생태전시체험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료 입장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16일부터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만 5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등은 무료. 서천군민(50%)과 그린카드 소지자(30%)는 할인된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축구장 92개를 합친 크기와 같은 약 100만㎡ 규모로 전세계 모든 기후의 동식물을 전시한
-국립공원 탐방객 비박, 야간산행, 샛길출입, 산나물채취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연휴동안 공원내 자연훼손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5월 1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함에 따라 탐방객이 주요 국립공원에 몰릴 것으로 보고 5월 말까지 비박(야영), 야간산행, 샛길출입, 산나물채취 등 자연훼손 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히 공단은 연휴 동안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자연훼손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비박이나 야간산행, 산나물채취는 대부분 금지구역에서 발생하며 지리산은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한데다가 출입이 금지된 지역은 낙석사고나 조난 등 안전사고와 같은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이다.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지난해부터 대피소 주변의 비박을 금지하고 있으며 야간산행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 11명이 전체 보상금의 50% 지급받아 - - 제도 손질하여 영세상인 보호방안 마련해야 - 새누리당 밀양시/창녕군 조해진 의원은 공익신고자 보호법 상 보상금제도가 특정 ‘파파라치’(이하,‘전문신고자’)들의 배를 불리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제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관계법 상 벌칙 또는 인허가 취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는 행위에 대해 신고하는 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원래의 취지는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함으로써 국민생활 안정과 깨끗한 사회풍토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조해진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도가 시작된 2012년부터 ’13.12월 현재까지 전체 보상금 2억5천만원(351건) 중 ‘전문신고자’`11명에게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또한 증가추세이다. 65세 이후부터 치매에 걸릴 확률이 5년에 2배씩 증가하고, 85세가 넘은 노인들은 유병률이 30%나 된다. 이처럼 치매는 정신기능의 장애로 환자의 정서적 활동 뿐 아니라 식사, 배뇨 등 일상생활의 기초적 기능의 수행도 어렵게 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이에 화성시동부보건지소는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지난 15일‘치매안심학교’를 개강했다.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1회 10주간 운영되는 ‘치매안심학교’는 65세 이상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급외자 등 20명을 선별해 인지, 음악, 미술, 작업치료 등 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부보건지소는 “참가자간 교감을 나누는 집단
-부처 간 칸막이 해소와 및 상호 소통을 통해 해외 환경건설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환경건설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 협약식 : 4.15(화) 15:00, 해외건설협회 회의실이번 협약은 2008년 양 기관 소속의 국가환경정보센터와 해외건설종합정보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정을 확대 계승하여 해외진출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이에 따라 해외 환경건설시장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각 기관이 수행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불필요한 중복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협력을 통한 해외건설시장 진출 촉진으로 해외 환경건설사업 발굴부터 검증, 해외 발주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시민 건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수·금, 저녁 8시에 한 시간씩 관내 초등학교 9곳과 공원 등 총 14개 장소에서 야(夜)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시흥시 생활체육회와 연계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운동의 장을 마련했다. 야간운동은 운동 후 잠 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부신 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 오후 8시 무렵의 운동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 청소년의 경우 키를 크게 하며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의 학교 운동장 야간 개방사업은 온가족이 모인 8시에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은 지역의 학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온 가족이 다함께 야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
- 토종닭 시식,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되어 있어 - 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 주관하는 “AI 안전성 홍보 및 토종닭 소비촉진 캠페인”이 4월 11일(금) 15시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AI의 안전성 홍보로 소비자 인식 제고, 토종닭 시식 행사를 통해 AI로부터 안전함을 홍보 할 계획이다.AI 발생으로 급감된 토종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가금류 소비촉진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AI에 대한 과잉보도로 혼란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토종닭 “한닭”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인 좋은 우리 닭고기를 AI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외면하지않도록 다양한 요리전시(초
-KIT, KIST뇌과학연구소 공동 협력 영장류를 이용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국내에서도 본격화된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이상준) 전북영장류시험본부(본부장 차신우. 이하 전북본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소장 김동진)와 원숭이를 이용한 뇌질환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8일 오후에 KIT전북본부에서 체결했다.영장류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는 최근 신약개발이나 장기 연구 등이 활기를 띠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본격화되는 추세로 생명공학 산업의 필수 연구 자원으로 자리한 상태다.또 사람과 종간 차이가 적어 신약개발이나 각종 신물질 개발과정에서 효능 및 독성시험에 이용돼 사람에게 실시하는 임상시험의 결과 예측에 가장 신뢰성 있는 실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양 기관
국내외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한 자리에-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 211개 기업 및 기관이 640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물산업의 발전상 알리고 해외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인 2014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가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박원순)가 주최하고 환경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과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등 211개 기업 및 기관이 64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이번 전시회는예년과 달리 이번 WATER KOREA에서는 국내 물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