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3월부터 “토지 등의 매도 신청서 현장 접수 창구” 운영-3. 26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양평군청 1층 민원실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 이하 ‘한강청’)은 상수원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에 대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지매수사업 현장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26일(목)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양평군청 1층 민원실에서 토지 등의 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상수원관리지역은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을 말한다.양평지역은 3월과 9월 2회에 걸친 현장 접수창구 개설로 주민에게 이동 편의 제공과 토지매도 상담 등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내용은 토지매도 가능지역 여부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등이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접수한다. 접수한 신청
-환경 기술개발 보급, 실용화 촉진, 해외 진출 등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 제공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토양 보전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토양환경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전담 조직으로 ‘토양환경센터’를 25일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내에 정식으로 직제화 하고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 토양 · 지하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정연만 차관은 축사에서 “우리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보고 느끼는 것에 급급하여 물이나 대기 가장 민감한 것에 먼저 투자를 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토양 지하수의 기술개발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홀한 것 같았다”고 관심과 애정이 담김 심
-국립생물자원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과 제휴 통해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 생산 계획-자생식물 종자 제공과 원예교육으로 수용자의 재활 기회 제공교도소 내에서 자생식물을 재배하여 국가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해 씨앗(종자)을 수확하는 사업이 시작된다.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에서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를 증식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노랑무늬붓꽃 등 고유 식물의 증식뿐만 아니라 원예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붓꽃 등의 식물 증식도 올해 초 수립한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 청주, 광주 등 소년원 3곳과 영월, 순천 등 교도소 2곳에 노랑무늬
- 최근 5년간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약 1.2배 많아환절기에 심해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3가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면역성 질환이다. 이런 증상은 봄이나 가을 등 특정계절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5년 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염환자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9세 이하는 5년 전보다 29%나 급증하였고 80세 이상 노령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여성환자는 155만 423명으로 남성환자 132만 7,847명의 약 1.2배에 달했다. 시도별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경기도(718,872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550,169명), 경상남도(279,820명), 인천(203,992명), 부산(179,100명) 순이었
녹색생활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야생 동,식물 보호 유공자 10명 표창 수여, 야생 동·식물 보호와 밀렵 관련 세미나, 특별 전시회,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 등 열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을 맞아 관련 기념식을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기관 및 협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2회째를 맞은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은 2013년 12월에 열린 제68차 유엔 총회에서 전세계 국가가 야생 동?식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며, 3월 3일은 1973년 미국 워싱턴에서 CITES 협약이 채택된 날이기도 하다. 올해의 슬로건은 “야생 동·식물 범죄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 지난 3년간 추진, 시행한 1차 중기대책에서 가시적인 성과 달성은 과거에 비해 악취민원 크게 감소, 350건(2011년) ⇒ 1건(2014년)- 2차 중기 환경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환경관리방안 제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주변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5년 환경개선추진위원회’를 지난 1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SL공사의 환경개선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반적인 환경개선사항을 논의, 추진하는 의사 결정기구로써, 사장을 위원장으로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던 1차 중기 환경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대 내외적으로 성공적인 환경관리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아울러, SL공사는 지
2015년도 이사회 모습 윤승준이사장과 환경기자회(회장 )가 포즈를 취했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이사장 윤승준)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5년도 사원총회'를 개최했다.26일 오전 열린 사원총회는 윤승준(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초대 이사장을 비롯 환경기자회(회장 신미령) 등 150여명이 참석, 다양한 사업추진과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 기술원 인근 여성정책원구원과 별도의 외부 사무실을 마련, 이사 포커스= 서울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불광동 옛 국립환경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 자리에 위치한 건물을 청사로 사용해오고 있다. 원장실과 주요부서가 들어선 본관동을 비롯해 도로 건너편 옛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인 별관동에는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가 별도 사무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대조동에는 분석센타, 불광역 근처에 교육장, 본관 건물 옆에는 가건물을 지어 융합정책실과 자료실이 들어선 상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마련된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KEI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4층 건물을 6층으로 증축하는 등 연면적 1만841㎡(리모델링 8077㎡, 증축 2764
-김훈, 대중강연 집필 등 자연과 생물에 대한 친환경적인 삶 강조 계획- 김병만, 정글의 법칙 방송 통해 자연과 생태의 보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전달하는 데 최적의 인사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10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훈과 개그맨 김병만을 국립생태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김훈은 1995년 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으로 등단해 ‘칼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다.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방송에 출연하며 정글 속에서 생존이 아닌 공존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이다.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 준 김훈과 김병만은 앞으로 대중강연, 방송출연,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생명사랑 강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