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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 시작

서울시, 5.30(목)부터 8.2(금)까지 제31회 서울시 봉사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한 모범시민 및 단체
1989년 시행이래 2,115명 수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1명 선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5월 30일 목요일부터 8월 2일 금요일까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희망서울을 구현하고자 「2019년 서울특별시 봉사상」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전했다.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현재까지 2,115명이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으로 총 21명이다.

 

추천 대상은 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시민 또는 단체이며,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과 등록된 민간단체로,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고시·공고 ⇒「2019 서울특별시 봉사상 추천 공고」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전자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자치행정과(02-2133-5826)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감사담당관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황인식 서울시 행정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남을 위한 배려와 희생으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는 숨은 천사들이 많이 있다"며, "그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 격려하고 나아가 우리 서울시를 이끄는 따뜻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수상후보자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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