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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 ‘국제생태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 개최

- 헨바요 킹 대만 제인구달 연구소 이사장 “생태는 데이터의 축적과 비교 활용 중요”
- 현장에서 체험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다른 방식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학교

[환경포커스=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남상호 이사장)이 주관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제8회 정기 세미나를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국제심포엄에서 '국제생태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대만과 태국, 호주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생태학교는 차세대 환경·생태 전문가의 감소와 이들의 전문적 역량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그램의 부족이라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였으며, 한국의 장기적생태연구네트워크에 의해 작년에 구상되었다고 한다. 그 후 동일한 문제의식을 가진 LTER 회원들의 협력과 DB손해보험의 지원으로 올해 구체적으로 준비되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국제생태학교는 연 1~2회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LTER 연구거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사진은 LTER 회원들과 주최국 환경·생태 전문가들로 이루어질 것이며, 약 20~25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첫 IES는 2020년 2월 대만 푸산연구센터에서 10월에는 태국에서 2021년에는 호주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헨바요 킹 대만제인구달연구소 이사장은 발표에서 대만 생태 연구 네트워크는 2020년 IES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했다. “이 코스는 일반 생태 학교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며 데이터를 다루는 에코 정보학으로 생태학은 테이터 기반 과학이다”고 하며 “학생들은 디지털, 이미지, 음향, 물리적 및 기타 형태의 데이터와 갖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에 익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이란 생태 학교와 다른 기관과는 다르다”고 하면서 “우리는 학생들에게 생태학을 자신의 경력으로 삼고, 도입 생태학에 대한 강력한 배경 지식과 진화론 적 및 체계적 생물학에 대한 지식을 가지도록 교육할 것이며 미래 생태 지도자가 되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나라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2020년1월호 상세 인터뷰 게재 예정>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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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핼러윈 데이 많은 인파 운집 예상에 따라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다중운집 인파가 예상되는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 및 광안리해변 ▲[해운대] 구남로 일원 등 3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현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상황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 3일간은 ‘인파 사고 안전상황관리’를 위하여 지자체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총 404명이 투입돼 보행 위험요소 안전 점검, 인파 행동 요령 전단 배부 등의 활동을 하였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하여 감시 카메라(CCTV) 모니터링,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통한 인파 밀집도 분석 등을 통해 혼잡이 예상되는 경우 재난문자 발송,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 상황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인파 밀집 집중관리 대상인 서면 젊음의 거리 등 3개소에 대하여 ▲유관기관 사전 합동 안전점검 ▲현장 상황근무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추진한다. [사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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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제10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 개막식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빅스포는 그동안 에너지 기술과 산업,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에너지 엑스포로 성장해 왔다”며 “빅스포가 새로운 에너지 질서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기후위기와 산업구조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앞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축”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고도화,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 AI·데이터 기반 전력생산 및 소비 효율화는 우리 경제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도 국가 에너지 정책이 산업, 환경, 복지와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하게 추진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며 “올해 해상풍력법, 전력망확충법 등 주요 에너지법안을 통과시켰고, 영농형태양광법 논의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국회는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사회‧경제적 피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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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 성료
[환경포커스=서울]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 이하 잡지협회)는 10월 31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파크볼룸에서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 해양수산부 전재수 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 삼성출판박물관 김종규 관장, 한국법학원 이기수 원장, 국립중앙도서관 김희섭 관장 등 내빈들과 정부포상 및 표창 수상자, 제59회 한국잡지언론상 수상자, 그리고 김영진 제31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잡지협회 회장과 잡지발행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제잡지연맹(FIPP) 알라스테어 의장, 경제부총리인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을 비롯한 일본잡지협회 미야하라 히로아키 이사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 민형배 의원, 정연욱 의원, 박정하 의원, 진종오 의원은 영상으로 잡지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회식 및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및 축하영상 △정부포상 및 표창 시상 △제59회 한국잡지언론상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