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5.1℃
  • 구름조금강릉 29.6℃
  • 맑음서울 25.3℃
  • 구름조금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5.7℃
  • 흐림광주 24.1℃
  • 흐림부산 23.5℃
  • 흐림고창 23.4℃
  • 흐림제주 23.0℃
  • 맑음강화 21.1℃
  • 맑음보은 24.1℃
  • 구름조금금산 24.2℃
  • 흐림강진군 22.0℃
  • 구름조금경주시 27.8℃
  • 흐림거제 22.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이앱> 서비스 기능 강화

기존 여성위주 안심귀가지원 서비스를 전체 시민으로 확대, 성별, 연령 구분없이 누구나 이용
학교폭력, 스토킹, 조난 등 활용, 전자발찌‧스마트보안등과 연계로 안전 기능 강화
안심귀가 스카우트 24시간 예약 및 안심귀가택시(전체 택시) 서비스 하반기 시행 예정

URL복사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그동안 여성 위주로 제공하던 안심 귀가지원 등 ‘안심이앱’ 서비스를 성별, 연령 구분 없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심이앱은 자치구 CCTV관제센터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6만대의 CCTV와 안심이앱을 연계해 안심귀가 관제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안심귀가앱이다.

 

2017년 4개 자치구 시범사업 이후 2018년 10월부터 서울시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안심이앱 신고로 10분 만에 성범죄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현재 다운로드 수는 18만6,932건이며, 11만6,361명이 회원가입해 사용 중이다.

 

서울시는 안심이앱이 안심 귀가지원 뿐 아니라 학교폭력, 스토킹, 조난 등 유사 시 긴급구조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대표 호신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1일(수)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이 10대 여성을 성범죄 현행범으로부터 구하기도 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 방법은 30분 전에 안심이앱으로 신청 가능하다.

 

안심이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를 검색해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연락처 및 최소한의 정보(이름 또는 닉네임)만으로 손쉽게 가입해 설치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핵심적인 기능은 ‘긴급신고’로, 실제 범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①이용자가 앱 화면 ‘긴급신고’를 누르거나 휴대폰을 일정 강도 이상 흔들면 ②해당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로 긴급상황이 전송돼 센터에서 상주하고 있는 경찰과 함께 출동 요청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특히 긴급신고 시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사전 설정을 하면 CCTV가 없는 곳에서도 관제센터로 현장 상황이 전송돼 비상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서울시내 설치된 안심택배와 CCTV 위치, 지킴이집 등 안심시설물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 내 주변 안심시설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청년 1인가구 등이 이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심이앱을 실행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도움을 주는 귀가 모니터링, 귀가 중 위협상황이 발생 되면 즉시 신고해 경찰출동까지 가능한 긴급신고, 불법촬영 점검 및 탐지장비 임대요청(신청자:민간시설의 소유자 또는 시설관리인)까지 제공한다.

 

늦은시간 어두운 골목길에서 안심이앱을 켜고 ‘귀가모니터링’을 요청하면 골목길 보안등이 밝아지고, 긴급신고 시 보안등이 깜박이도록 해 빨리 신고자를 찾아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보안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로부터 안전도 도모한다. 법무부와 협업을 통해 긴급신고 시 CCTV관제센터 외에도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도 동시에 긴급상황이 전해져 30m이내 전자발찌 착용자가 있으면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집중 모니터링해 신고자의 안전을 지킨다.

 

안심이앱 ‘긴급신고’는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법무부)에도 보내져 신고위치 반경 30m 이내에 전자발찌 착용자가 있는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에 경보가 발생, 즉시 전자감독대상자에게 전화를 하거나 보호관찰관이 지체없이 출동 등 조치를 하게 된다.

 

서울시는 안심이앱 이용 대상 확대 및 서비스 확대와 함께 안심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서울택시(전체 7만대: 법인+개인) 이용 시 보호자 및 통합관제센터에 승하차정보 및 택시정보를 알리고 귀가 모니터링을 하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오는 11월부터 제공한다.

 

도보로 귀가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도 기존 당일 21시~24시 예약에서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편,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안심이앱이 이제 모든 서울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며, “늦은 밤 귀가, 스토킹, 조난 등 모든 불안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안심이앱을 설치해서 가까이 두고 위기 상황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선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환경보전에 공헌이 많은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인물)을 발굴해왔다. 녹색환경상은 그동안 총 82개 단체(기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남부발전㈜부산빛드림본부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본상에는 ▲녹색가족 부문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 ▲녹색단체 부문 청년단체 ‘부티풀’ ▲녹색기업 부문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본부장 박영철)은 지난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액상직분사 저온탈질설비(SCR)를 도입하여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 구현에 노력하였다. 또한, 탄소포집·활용(CCU),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시설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빗물과 폐수 재이용을 통한 발전용수 자급 활동, 전 임직원

정책

더보기
국내 미래연구의 한계와 도전과제를 다룬 보고서 발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 미래전략 Insight」를 5월 16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국내 미래 전망 보고서들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려는 국회미래연구원의 새로운 시도를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국내 미래연구들은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법론의 부재, 정부의 단기적 이익 추구 경향, 해외 미래연구자와의 협업 부족, 예측의 과정에 시민들의 낮은 참여 등의 한계를 보였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과 실천의 과정을 제기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 미래 전망에는 전망의 가치중심적 목표를 명시할 것, 예측방법론의 엄밀성과 타당성을 검증할 것, 전망의 다양한 내용을 제시할 것, 그리고 전망의 전략과 실천 과제를 제안할 것 등이다.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바탕으로 국회미래연구원은 다양한 시민과 개인의 미래를 전망하고, 분야별 미래가 아닌 통합적 관점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은 소수이지만 미래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수가 될 이머징 시티즌(emerging citizen)을 발굴하고 이들의 삶도 전망하기로 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