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1℃
  • 구름많음강릉 25.4℃
  • 흐림서울 23.4℃
  • 흐림대전 24.1℃
  • 구름많음대구 27.4℃
  • 흐림울산 26.2℃
  • 구름많음광주 23.7℃
  • 흐림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3.7℃
  • 흐림제주 22.5℃
  • 구름많음강화 21.0℃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2.9℃
  • 흐림강진군 23.2℃
  • 흐림경주시 27.3℃
  • 구름많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하루 생산용량 23만 톤 확충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 인접지역 급수확대 등에 대비
강북‧노원‧은평‧성북 등 10개구 112개동 주민들에게 안정적 수돗물 공급 기대
강북정수센터 급수구역 및 한강 이남 지역 급수지원…서울 전체 급수 안정성↑

URL복사

2022. 5. 12.(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5월 12일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해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 하루 생산용량을 23만 톤 확충(72만→95만 톤/일)하고 12일 목요일부터 통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고도정수처리는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소독과 입상활성탄(숯) 여과 공정을 추가해 냄새유발물질(2-MIB,지오스민)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이다.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공급지역인 강북‧노원‧성북‧은평 등 10개 구 112개 동에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전국 514개의 정수장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암사아리수정수센터, 경남 김해시의 덕산정수장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시설용량이 크다.

 

이번 강북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 증설은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인접도시(남양주‧구리) 급수 확대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고도정수처리시설(72만 톤/일) 도입을 완료하고 하루 평균 68만 톤의 수돗물을 서울 강북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왔으나, 급수환경 변화에 따라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절기 수돗물 공급량이 고도정수처리 능력(72만 톤/일)에 근접할 뿐만 아니라 인접도시의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고도 용량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개월 간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장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의 시험운전을 통해 수질 및 생산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시설 증설을 기념해 11일(수) 오전 10시 30분 강북아리수정수센터(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171)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고도 용량 증설로 인한 생산량은 향후 수돗물 공급계통 변경(수계조절)을 통해 생산․공급 부하율이 높은 암사 및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의 급수 지원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추가 생산량을 구의아리수정수센터(월계배수지)로 공급(15만 톤/일)하고, 이에 따라 여유가 생긴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기존 공급량을 암사아리수정수센터로 지원(15만 톤/일)하는 수돗물 공급체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계통의 북악터널배수지에서 성산대교 현수관로를 통해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 급수를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물량(2~5만 톤/일)을 확보하여 강서 마곡지구의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2015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완료 후 약 7년 만에 대규모로 수돗물 공급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작업이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급수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리시는 폭염, 가뭄, 녹조 등 각종 기후환경 변화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다”며 “철저한 수질 및 공정 관리로 시민들이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선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환경보전에 공헌이 많은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인물)을 발굴해왔다. 녹색환경상은 그동안 총 82개 단체(기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남부발전㈜부산빛드림본부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본상에는 ▲녹색가족 부문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 ▲녹색단체 부문 청년단체 ‘부티풀’ ▲녹색기업 부문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본부장 박영철)은 지난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액상직분사 저온탈질설비(SCR)를 도입하여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 구현에 노력하였다. 또한, 탄소포집·활용(CCU),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시설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빗물과 폐수 재이용을 통한 발전용수 자급 활동, 전 임직원

정책

더보기
국내 미래연구의 한계와 도전과제를 다룬 보고서 발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국가 미래전략 Insight」를 5월 16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국내 미래 전망 보고서들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려는 국회미래연구원의 새로운 시도를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국내 미래연구들은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법론의 부재, 정부의 단기적 이익 추구 경향, 해외 미래연구자와의 협업 부족, 예측의 과정에 시민들의 낮은 참여 등의 한계를 보였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과 실천의 과정을 제기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 미래 전망에는 전망의 가치중심적 목표를 명시할 것, 예측방법론의 엄밀성과 타당성을 검증할 것, 전망의 다양한 내용을 제시할 것, 그리고 전망의 전략과 실천 과제를 제안할 것 등이다. 미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바탕으로 국회미래연구원은 다양한 시민과 개인의 미래를 전망하고, 분야별 미래가 아닌 통합적 관점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은 소수이지만 미래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수가 될 이머징 시티즌(emerging citizen)을 발굴하고 이들의 삶도 전망하기로 했다.

종합뉴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공항·항만 검역 강화
[환경포커스=전국]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부터 코로나19로 급감했던 국제선 항공편수가 본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국제공항 8곳(인천,김포,청주,양양,대구,김해,무안,제주)과 항만 6곳(인천,평택,군산,부산,제주,속초)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경검역 체계를 재정비한다. 또 국내 입국때 휴대 축산물의 반입 가능성이 큰 외국인 근로자, 이주민,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산업인력공단, 지역 다문화센터, 대학 등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해 가져온 농축산물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반입금지 대상 축산물은 고기류, 햄, 소시지, 족발, 순대 등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018년 8월 이후 중국 등 주변국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의 휴대품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10대와 검역탐지견을 추가 확보하는 등 검사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변상문 농식품부 검역정책과장은 '해외여행때 현지 농장 방문과 축산물(음식물 포함) 국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