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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물 다양성의 날> 기념 활동 전개

5.21. 14:00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활동 소개 ▲생태계교란식물 뿌리 뽑기 ▲기념품 증정 및 사진 촬영 등 진행
이날 부산환경시민연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동일고무벨트, 1365자원봉사자 등 시민 80여 명이 참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21일 오후 2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물 다양성의 날' 기념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의 회복과 생태계교란식물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물다양성 날 기념 활동 소개 ▲생태계교란식물 뿌리 뽑기 ▲기념품 증정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시, 본부, 부산환경시민연대, 자연보호사상구협의회, 1365자원봉사자, 동일고무벨트 직원 등 총 80여 명은 낙동강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요령을 알아보고, 대규모 양미역취 뿌리뽑기 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낙동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주요 생태계교란 식물은 양미역취(2009년,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로 가장 넓은 면적으로 분포해 뿌리와 종자로 번식하며, 뿌리가 땅속에 한 번 자리 잡으면 다른 식물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제한해 물억새, 갈대 등 자생종을 쇠퇴시킨다.

 

이를 퇴치하기 위해 본부는 매년 62만 제곱미터(㎡) 면적의 교란식물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미역취 제거는 5월에서 8월 사이 뿌리째 뽑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생육 성장이 마무리되는 11월까지 반복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김유진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낙동강생태공원의 생태계 다양성 유지를 위해 시민활동 강화, 퇴치사업, 기술적용 시범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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