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6.8℃
  • 흐림서울 8.1℃
  • 흐림대전 8.5℃
  • 흐림대구 7.8℃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9.9℃
  • 흐림부산 9.2℃
  • 흐림고창 7.6℃
  • 제주 11.2℃
  • 흐림강화 5.0℃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10.0℃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김소희 의원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방안‘ 세미나

정부 주도의 경쟁입찰 중심으로 개편 방안 필요성 논의

[환경포커스=국회] RPS 제도의 한계점을 확인하고 정부 주도의 경쟁입찰과 같은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시장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글로벌RE100과 같은 변화하는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가졌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방안’ 세미나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주도 경쟁입찰 도입을 중심으로 필요성에 대한 논의했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심 열쇠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김소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RPS 제도가 지난 10년여 년간 우리나라 제생에너지 보급을 크게 확대하며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 장벽이 높았으며, 현물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과 가격 변동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의무이행 비용이 한전을 통해 정산되는 구조로 인해 비용 절감보다는 의무 충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특정 새생에너지원으로 보급이 편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RE100 확산으로 기업들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RPS 시장의 공급의무자와 RE100 수요기관 간 경쟁 관계가 형성되어 기존 제도로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정부 주도의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하고 있고 영국과 일본 같은 과거 RPS 운영국들도 정부 입찰 중심으로 전화하며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체계와 비용 효율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날 김강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정책실장이 ‘정부 주도 경쟁입찰 중심으로 RPS제도 개편방향“이란 발제에서 발전공기업의 경우 에너지 안보 산업생태계 조성 석탄발전 전환 등 재생네너지 고븍 확대를 감안한 일정 역할 유지 필요하다고 하면서 다만 현물시장 폐지에 따라 기존 Banking-Borrowing, Buy-out 시행 등을 통한 유연성 제고 방안 병행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마무리 했다.

 

토론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좌장으로 조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재생에너지정책연구실장,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범조 KEIC 본부장, 한가희 기후솔루션 에너지시장정책팀장, 남명우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해빙기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양재대로·북부간선도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로)와 162개 교량,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근접 조사하고,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열화상카메라·내시경카메라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포장 손상, 콘크리트 떨어짐 등 안전사고로 인한 위험이 있는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 및 지속적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봄철 안전사고 예방 위해 취약시설 10,292개소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봄철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10,29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며, 도로·공원·건설현장·옹벽·절토사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시민 안전예방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3일(금) 행정2부시장 주재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시설 유형별 안전관리 방향과 점검 기준을 정비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을 명확히 해 현장 점검부터 후속 관리까지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 점검 일정과 역할 분담, 현장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시·구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가 현장 동행해 위험요인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민간 건축공사장, 도로사면, 도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