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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 공공시설 4곳에서 <서울마음편의점> 조성키로 하고 운영 희망하는 자치구 공모 진행

이달 말까지 ‘서울마음편의점’ 운영할 사회복지관‧1인가구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모집
외로움‧우울 느낄 때 ‘편의점’처럼 편하게 찾아가 상담… 접근성 좋은 4곳 선정, 운영
대상㈜·풀무원식품㈜ 등 ‘외로움 없는 서울’ 협력기업 기부로 편의점 식료품 등 제공
시 “따뜻한 위로‧지지로 외로운 시민 마음 어루만져 주는 정책 지속 확대해 나갈 것”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시내 공공시설 4곳에서 ‘서울마음편의점’을 조성키로 하고 이달 말(~1.31.(금))까지 운영을 희망하는 자치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음편의점에서 운영될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안받는다. 이번 ‘서울마음편의점’ 공모는 지난해 10월, 시가 내놓은 외로움․고립은둔 시민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마음편의점’은 간편하게 식사하거나 생필품을 사러 수시로 드나드는 ‘편의점’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누구나, 언제든 찾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소통 장소이자 고립 경험 당사자 등과의 상담, 외로움 해소를 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내에 상시적으로 운영 가능한 독립공간 4개소를 선정하고 ‘서울마음편의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울마음편의점에서 내실있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서 지역 특성과 주 이용층 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층 1인가구 대상으로 커뮤니티 형성유도, 중장년층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등 일자리 연계 지원, 임대단지 등 취약계층 중심 이웃 관계망 형성유도 등 다양하고 재밌는 사업계획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서울시복지재단과 50플러스재단도 힘을 합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고립 경험 당사자를 배치하여 효과적으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50플러스재단은 외로움 돌봄 동행단을 배치하여 서울마음편의점 시설관리를 담당한다.

 

서울마음편의점에 비치되는 식료품 등은 지난 12월에 체결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대상㈜, 풀무원식품㈜의 기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기부 기업 등과 협력하여 외로움․고립은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식료품 등은 서울마음편의점에 방문한 시민이 외로움 자가 진단,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참여 등 사회적 교류 활동 참여 시 제공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겪는 시민이 편의점처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소통․상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마음편의점’을 도입키로 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받고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서울마음편의점을 비롯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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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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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서의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위해 <26년 한강 복합 수난사고 구조·구호 종합훈련>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한강에서의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 목요일,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 수상에서 ‘26년 한강 복합 수난사고 구조·구호 종합훈련’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마곡~여의도~잠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지난 3월 한 달 사이 62,491명의 승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재개 47일 만인 지난 16일(목) 100,981명(누적 총 205,916명)이 이용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실시한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약 96%가 한강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89%,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약 94%로 나타나 수상 대중교통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 가능성을 싹틔웠다. 이전부터 한강에서 레포츠를 즐기던 시민은 물론, 한강버스 운항 본격화로 수상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는 추후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코자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한강버스 등의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가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