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8.7℃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늘봄학교 맞춤형 농업, 농촌 체험 프로그램> 확산과 정착 위한 사업들 본격 추진

센터, 농촌진흥청, 교육부와 함께 늘봄학교에 농촌의 가치를 접목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
▲교육 모델 개발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사업 추진으로 ▲늘봄학교 교육 콘텐츠 증가 ▲농업 인식 변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기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농업,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되는 범부처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을 통합한 '늘봄학교'에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접목한 것으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이미 기존 운영되던 2종 프로그램(‘농업과 소통하는 탄소 정원 텃밭 이야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꼬마 정원사’)을 지역 늘봄학교 6개 초등학교 14학급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향후 현장 실증과 지속적인 환류(피드백) 과정을 거쳐 표준화된 교육 모델을 확립함과 동시에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첫걸음으로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농업 농촌 체험 범용 모델'을 부산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과제는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 검증 ▲학년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 ▲현장 교사․학생․학부모의 피드백 수렴 체계 마련 등이 포함돼 있으며, 부산교육대학교의 교육 전문성과 센터의 농업 현장 경험이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늘봄학교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늘봄학교 농촌 체험 강사' ▲'치유(도시)농업 강사', 양성 과정 2종도 운영한다.

 

▲농업 교육 ▲저학년 교수법 ▲체험 설계 ▲치유농업 등을 수행할 전문 인력 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교육형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 늘봄학교가 ▲보다 풍성한 교육 콘텐츠 보유 ▲학생들의 정서 함양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센터는 도시 아동들이 농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농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