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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후오비 코리아, MXC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총 1800만원 상당 MXC 제공

[환경포커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머신 익스체인지 코인(이하 MXC)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MXC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여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MXC 순매수왕 이벤트’로 16일부터 5일 간 매일 새로운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등 180만원, 2등 84만원, 3등 36만원 상당의 MXC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포스팅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의 MXC 상장 소식을 포스팅하면 각 12만원 상당의 MXC를 총 20명에게 에어드롭 할 계획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발표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MXC는 IoT 기기의 활용과 더불어 플랫폼의 활용성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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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 운영하며 치매 당사자와 가족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을 운영하며, 치매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초로기 치매 당사자를 ‘치매극복 희망대사’로 위촉해, 이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만큼, 사회적·경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2022년 기준, 인천시 전체 치매 환자 중 10.3%가 초로기 치매 환자로, 이는 전국 평균(7.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65세 미만 치매 상병자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인천시는 초로기 치매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부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를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과 교육은 물론,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발굴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치매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에서 일일 직원으로 참여하거나, 초로기 치매 당사자가 지역 주민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는 ‘가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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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영광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9개 분야 48개 지표에 대한 세부 활동 추진 결과와 협력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하여 5개 등급(최우수·우수·보통·개선 필요)으로 발표하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예비 ‘녹색 거대 신생 기업’(그린 유니콘 기업) 육성 △환경 데이터 활용 창업 활성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 대응 △민관 협력 해외 진출 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약자기업과의 동행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주간 및 가치-이음 구매상담회 개최 등 판로 지원과 더불어, 상생결제시스템 활용 확대 및 납품 대금 연동을 위한 자율계약제도 도입 등 자체 공정거래 모형을 구축하여 상생 거래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기관의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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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fun)펀(fun)한 광화문광장>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2025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fun)펀(fun)한 광화문광장’을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2년 재개장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본행사는 지난해 어린이에서 가족으로 대상을 넓히며 방문객 수 2만 5천여 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의 대표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K-컬쳐의 중심, 서울에서 만나는 놀라운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K-팝, K-뷰티&패션, K-푸드 등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 시는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와 ‘서울스프링페스타’를 통해 이번 연휴 기간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두 가지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행사 기간을 지난해 3일 대비 두 배로 늘린 만큼, ‘교보문고’, ‘대원미디어’, ‘아바나-브릭브릭’ 등 콘텐츠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펀(fun)펀(fun)한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