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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진코퍼레이션, 일본 TB-eye 와 플랫폼 구축 MOU 체결… 일본 시장 개척

Industry 4.0의 새로운 활로 개척

(환경포커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및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일본 TB그룹의 보안 전문업체 TB-eye와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8일 진코퍼레이션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을 통해 진코퍼레이션이 30년동안 축적해온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진코퍼레이션이 10여년 전부터 일본 생활협동조합에서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 품질 경영시스템을 전 세계로 함께 확대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소유하고 있는 여러 IoT 솔루션 중 SMART 스토어 솔루션을 TB-eye를 통해 일본에 진출, 시장을 석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OU 체결식에는 TB-eye 김원용 대표이사와 TB 그룹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과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양사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TB-eye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은 “저의 꿈과 함께 땀 흘린 직원들의 행복이 이뤄지는 일이며 존경하는 이창희 대표와 한국의 대표기업인 진코퍼레이션과 비즈니스를 함께하여 양사 가족들의 행복이 이뤄지길 바라고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TB-eye의 김원용 대표이사는 “진코퍼레이션의 방문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직접 접한 후 깊은 감명을 받아 MOU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양사가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SMAR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창희 대표의 일에 대한 열정에도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는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MASTER 기업인 TB-eye와 함께하는 일본 및 세계시장을 향한 신규사업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양사간의 긴밀한 파트너 십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한 본격적인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향후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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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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