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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다우데이타, 애플 macOS용 보안 제품 무상 제공

(환경포커스) 지난 29일 글로벌 전문 보안 기업 ‘Sophos Ltd’의 국내 총판 ‘다우데이타’는 12월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애플의 macOS에서 멀웨어 등의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Sophos Endpoint Protection’ 제품을 최대 6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보안 제품 테스트 기관인 AV TEST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새로 발견된 애플용 멀웨어는 무려 3만 7030개 이르며, 이는 2016년에 조사된 6959건 대비 370% 증가한 수치다. 최근 10년 동안 macOS용 멀웨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macOS에서 멀웨어와 같이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또는 악성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전문 보안 솔루션을 통해 PC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PC 보안 제품인 Sophos Endpoint Protection은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구매자에게는 클라우드 방식의 관리 콘솔이 무상 제공되므로 관리 콘솔에 대한 추가 비용 없이 사내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무상 체험 신청 및 보안 컨설팅은 12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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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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