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스쿱미디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기념하여 6월 한 달 동안 이더리움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비트소닉은 자체 발행 코인인 비트소닉코인 보유량에 따라 거래소 수입을 나눠주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차세대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비트소닉은 거래소 하루 수수료 수입의 50%를 비트소닉코인 보유자에게 나눠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초반 거래소 수입이 낮을 것을 염려하는 고객이 있을 것을 예상해 최소 하루 100이더 배당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1만BSC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6월 한 달 동안 비트소닉을 통해 0.03이더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는 “블록체인이 활성화될수록 거래소만 배를 불린다는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고, 비트소닉이 긍정적인 가상화폐 거래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비트소닉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비트소닉은 가입 시 40BSC를 무료로 제공하고 가입 후에는 매일 3BSC를 에어드랍하고 있다.
(환경포커스) 다자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스무디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해시드로부터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스무디는 친구들끼리 얼굴을 보며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그룹영상통화 서비스인 ‘스무디’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스무디는 올해 1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 후 앱스토어 추천앱 선정과 사용자 및 미디어의 자발적 리뷰를 통해 10~20대의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피커폰으로 대화하는 일반적 영상통화와 달리 무음 상태에서 문자 대화로 통화가 시작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 등 주변 환경에 개의치 않고 어디서나 걸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스무디의 특징이다. 또한 말하듯이 한 글자씩 보내지는 실시간 문자, 대화 가능한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앱 실행 알림 등 새로운 접근을 통해 영상통화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스무디 조현근 대표는 “모바일 사용 패턴이 비디오 중심으로 빠르게 변함에 따라 영상통화 역시 본격 대중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메신저 쓰듯 일상적으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구상
(환경포커스) 안리쓰가 고속 무선 통신 시스템에 사용되는 차동 장치의 차동 잡음 지수를 광범위하게 특성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차동 잡음 지수 옵션을 Anritsu VectorStar™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에 통합한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R&D 엔지니어가 저잡음 증폭기 및 5G 프런트 엔드에 사용되는 기타 장치의 수신기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이 옵션은 70kHz에서 최대 20GHz, 40GHz, 70GHz 및 110GHz에서 작동하는 VectorStar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차동 잡음 지수 옵션은 VectorStar의 2 포트 단일 종단 잡음 지수 측정 기능을 향상시키며 VNA는 다양한 처리 옵션을 사용하여 단일 종단, 차등 및 공통 모드 작업에서 3포트 및 4포트 디바이스를 측정할 수 있다. Anritsu의 차동 잡음 지수 옵션은 기존의 Y 인자 잡음 소스 방법에 비해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부정합 오류를 최소화하는 2포트 방법과 유사한 콜드소스 측정 기법을 사용한다. 새롭게 향상된 잡음 지수 옵션은 2포트 및 멀티 포트 장치에서 벡터 보정 레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특히 불일치가 클 때
(환경포커스) 퓨즈엑스가 세계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출시 전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는 일본 로드쇼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 블록체인 포럼’에 참석, 퓨즈엑스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일본 로드쇼에는 예상 참가 인원을 훨씬 웃돌았으며 지난 11일부터 삼일간 진행된 뉴욕의 블록체인 포럼에서는 부스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서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월드 블록체인 포럼’은 미국, 유럽, 두바이 등지에서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연결해주는 연례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다른 블록체인 행사에서 이제껏 논의되지 않았던 주제인 시큐리티 토큰과 금융 제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업계 주목을 받았다. 퓨즈엑스는 아이디어만 존재하는 다른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달리 퓨즈엑스는 실제거래가 가능한 완성도 높은 실물 카드라는 것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제휴관련 문의도 많아 퓨즈엑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퓨즈엑스는 세계 최
(환경포커스) 분산된 신용 정보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개 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유명한 Distributed Credit Chain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분산된 신용 정보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개 체인 기반 프로젝트이다. 이들의 목표 및 계획은 DCC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적 금융기관의 독점을 깨고 금융 서비스의 수익을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업체 및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로 돌려주어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생태계가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DCC는 이러한 신개념 금융 서비스를 위한 분산 크레디트 코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유틸리티 토큰이다. 신개념 금융 서비스 블록체인인 DCC는 2017년 10월 테스트넷을 론칭했고 JRR캐피탈, 너바나 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탄탄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4분기에 진출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대출 시장은 긍정적인 투자와 발전 가능성이 높음을 인정받아 예정보다 더욱 빨리 진출하게 되었고, 내년 상반기에는 다른 동남아시아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기업 에너고랩스가 서울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기업과의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저변을 넓히고 있다. 14일 에너고랩스의 COO인 카이카이 양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이하 GSC)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가지는 영향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의 대표격인 벤처스퀘어가 주최하며,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이 각 산업에 미칠 영향에 관해 탐색할 목적으로 서울 스타트업 허브에서 진행된다. 또한 비트코인 닷컴의 CEO인 로저 버, 동국대 이영달 교수, 큐바오의 COO 네이선 선, 코인타임코리아의 최윤진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또한 에너고랩스 COO 카이카이 양은 14일 오후 아시아경제TV와 인터뷰를 가질 계획임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에너고랩스의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생태계와 에너고의 TSL코인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아시아경제TV의 코인캐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에 중계된다. 또 에너고랩스는 같은 날 저녁, 강남에서 아시아 블록체인 밋업 투어를 최초 진행한다. 밋업에는 한국
(환경포커스) Achema 2018, 홀 11, 부스 C3 - 지멘스와 APM 업체인 프로세스 시스템즈 엔터프라이즈가 Achema에서 프로세스 산업을 위해 PSE의 gPROMS APM 기술의 힘을 지멘스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제품에 결합하는 내용의 장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장기 설비 및 상태 모니터링, 소프트 감지, 향후 프로세스 성능 예측, 실시간 최적화, 고충실도 모델을 포용하는 운영자 훈련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세트를 출시한다. 이 솔루션들은 모두 과거의 플랜트 데이터뿐만 아니라 실시간의 심도있는 프로세스 지식을 구현한 프로세스 모델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응용프로그램으로 인해 고객이 얻는 혜택으로는 향상된 최첨단 의사결정 지원 정보를 통한 운영, 가동 길이 예측을 통한 유지보수 스케줄링 개선, 실시간 최적화를 통한 경제성 개선, 향상된 상태 모니터링으로 인핸 자산 무결성 개선 등이 있다. 이 기술들은 화학 및 석유화학, 석유 및 가스, 정제, 제약, 식음료 및 수도 산업의 운영에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 개선을 실현한다. 이후 개발을 통해 프로세스 공장의 수명주기 전반에서 통합된
(환경포커스) 주식회사 에스비씨케이는 Adobe사가 후원하고 Pearson VUE가 주관하는 ACA World Championship에 한국대표로 연세대학교 김지원, 세종대학교 홍승희, 최다연 씨를 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ACA는 Adobe Tool 중 Photoshop, Illustrator, InDesign, Premiere 등 Adobe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Adobe에서 인증해 주는 공인 자격증이다. ACA 한국대표 선발전은 Adobe CC를 활용한 디자인 기획, 창의력, 기술 능력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발했고, 최종 선발된 세 명은 ACA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부대비용 전액을 에스비씨케이로부터 지원받는다. 신철우 에스비씨케이 대표는 “ACA는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기업도 공식적으로 검증된 인재 선발에 활용할 수 있다”며 “에스비씨케이는 다양한 IT 교육과 자격증 시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배출에 기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선발전도 그 일환이다”고 밝혔다. ACA World Championship은 만 22세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개월 이내
(환경포커스) 통합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하니웰이 IP CCTV 카메라 중 UL CAP 획득 제품의 국내 출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하니웰이 취득한 UL CAP은 미국 최초 안전규격 개발기관이자 인증기업인 UL이 인증한다. UL CAP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품 및 시스템에 대해 시험 가능한 사이버 보안 기준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취약성을 평가하고, 알려진 멀웨어와 보안통제를 검토하고 강화시킨다. 안전 인증기관인 UL의 표준화되고 검증 가능한 사이버 보안 기준 개발은 사용자와 시스템 설계자에게 수준높은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는 보안 및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운영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사물인터넷 제품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이버 보안 예방조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그랜트 손튼에서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공격과 관련된 세계적인 경제적 손실은 매년 3150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2016년 10월 미국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은 Twitter, The Guardian 및 CNN을 비롯한 주요 웹사이트에 대한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였으며, 인터넷 프로토콜 비디오 장치를 통해
(환경포커스) IP Wall 전문업체 누리콘이 우리나라의 공공기관, 지자체의 각종 상황실뿐만이 아닌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 및 증권사의 상황실에도 누리콘의 ‘ViewFlex’를 도입하여 사업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누리콘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본사 통합물관리센터 이전 및 증설과 각 권역 본부의 물관리상황실에 IP Wall을 설치하여 본사 통합물관리센터와 각 권역 본부의 물관리상황실의 표출 화면 및 영상을 상호 연동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수자원-수도, 수량-수질의 권역 통합 상황감시체계 구축해 종합물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성공리에 준공하였다. 이는 궁내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구축과 올해 1월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지역의 셀프백드랍 및 체크인 카운터 운항정보 표출설비와 입국장 지역의 초고해상도 미디어 월 구축에 이어 설치한 것이다. ‘ViewFlex’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영상표출시스템으로 IP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모든 영상의 입·출력이 가능하며 각종 장비를 IP월 서버 한 대로 통합하여 시스템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 지역본부 상황 센터의 모든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