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맑음동두천 14.3℃
  • 흐림강릉 10.8℃
  • 맑음서울 15.7℃
  • 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6.7℃
  • 흐림울산 15.6℃
  • 흐림광주 17.9℃
  • 흐림부산 16.2℃
  • 맑음고창 13.5℃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16.3℃
  • 흐림금산 16.5℃
  • 구름많음강진군 16.3℃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케이스티파이, DHL 5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론칭

지난해 품절 대란 일으킨 DHL x 케이스티파이 컬래버레이션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재발매
기존 휴대폰 케이스를 포함 다양하게 추가된 테크 액세서리들 선보일 예정

[환경포커스]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DHL과 2년 연속 공식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보호성을 자랑하는 케이스티파이와 50년 역사의 DHL이 협업해 한정판 테크 액세서리, 콜렉터 에디션 박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케이스티파이에서 주문 시 국내 배송이 가능하다.

‘DHL 창립 50주년’을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DHL의 상징적인 디자인인 화물 운송장, 노란색과 빨간색의 브랜드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으로 커스텀 케이스도 제작이 가능해 구매자가 화물 운송장 디자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DHL이 창립연도인 1969년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운송장 스타일과 2019년 현재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폰케이스를 비롯, 애플 워치 밴드, 에어팟 케이스, PVC 슬링백, 무선 충전 패드 등의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업자인 Wes Ng는 “DHL은 빠른 운송과 물류에 대한 열정으로 전 세계 어디든 배송이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를 통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18년 케이스티파이와의 협업 당시 발매 72시간 이후 전 제품이 품절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협업 제품을 구매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DHL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컬렉션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발매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연속적인 론칭으로 진행된다. 각 컬렉션 공개 시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테크 액세서리가 발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직 300개만 출시될 콜렉터 에디션 박스는 발매 당일에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판매된다. 고유번호가 새겨진 콜렉터 에디션 박스에는 한정판 아이폰 케이스 및 PVC 슬링백을 비롯, 오직 DHL x 케이스티파이 컬래버레이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이 포함된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co-lab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2019년 5월 탄생한 케이스티파이 co-lab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파트너와의 테크 액세서리 협업 위해 시작됐다. co-lab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DHL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오랫동안 재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콩 랜드마크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는 DHL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 될 예정이며, 커스터마이징도 즉석으로 가능하다.

DHL의 수석부사장 겸 상무이사인 Herbert Vongpusanachai는 “DHL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케이스티파이와 다시 한 번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50년간의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와 같은 전자 상거래 브랜드와 함께 국제적으로 우리의 비즈니스의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DHL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소비자가 미화 35달러부터 시작하며, DHL로 독점 배송된다. DHL 케이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진출 기회 확대 위해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 선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6개 기관에서 행정9급 1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1명, 시설9급 1명, 방송통신9급 1명 총 6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새올행정시스템 및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관리, 홈페이지 및 전자책 운영시스템 관리, 의회도서관 운영, 부동산정보관리 및 표준공시지가 관련 업무, 정보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관련 업무이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며, 최근 15년 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유일하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직렬에 따라 응시자격 및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필요하다. 각 직렬별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 후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4월 29일(화)~5월 7일(수)까지 9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

정책

더보기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1,753억 편성,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집중 투자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추가 편성한 것이며,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 및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유사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1대)를 적기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4대를 포함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진화 및 확산 방지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 원을 증액하여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보행량·유동인구 많은 시내 총 13곳에 대각선 등 횡단보도 확충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올해 보행량․유동인구가 많은 통학로 및 지하철역 주변 등 시내 총 13곳에 대각선 등 횡단보도를 확충한다고 전했다.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 ‘생활밀착형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별 특성과 보행 패턴․불편 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횡단보도를 확대해 왔다. 시는 먼저 올해 ▴미림여고 입구(관악구) ▴동양고등학교 앞(강서구) ▴송파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송파구) 등 통학로 주변에 횡단보도를 확충, 학생들의 무단횡단 위험을 없애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원 인근 보행 접근성을 높여주기 위해 ▴상봉역 3․4번 출구(중랑구) ▴노원역 교차로(노원구) ▴고덕근린공원 교차로(강동구)에도 횡단보도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적극 예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상업지구, 대중교통 이용이 집중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보행 수요․이동 동선을 분석해 니은(ㄴ)․디귿(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