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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미코스메틱, 2018 88왕홍박람회 참가… 중국 현지 인기 실감

중국 인기 왕홍 88명 참여, 비알티씨, 퓨어힐스, 씨엘포 방송 진행
왕홍 인터넷 실시간 방송 러닝 시작 시점 3천뷰 돌파… 중국 현지 인기 실감케 해

(환경포커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의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동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2018 88 왕홍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인기 왕홍, 일명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인터넷 셀러브리티 88명이 한데 모여 진행되는 박람회로, 현장에서 실시간 방송이 되며 방송 중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의 중국 현지 반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행사 첫 날인 오늘 아미코스메틱 제품을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개해 주는 왕홍 ‘니하오장장’의 계정에서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3천뷰를 돌파하며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브랜드 제품의 중국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행사는 중국 왕홍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한국내 원산지 증명서, 제품 처방성분 설명서, 제품검사 성적서, 제품 품질 합격증, 제품 단가표, 브랜드 수권서 제출 등 꼼꼼하고도 까다로운 제품 인증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만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까다로운 행사라며 아미코스메틱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특허성분과 다양한 인증을 통해 검증받은 아미코스메틱 제품이 중국 현지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감회를 표했다.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 자연주의 브랜드 Pureheals, 메디컬 더마 브랜드 CLIV가 참가하는 2018 88 왕홍박람회는 지난 8월 8일과 9일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왕홍들의 릴레이식 라이브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262건, 유럽화장품 177건, 미국식품의약국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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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 지원 위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년간 2,5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축구교실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5세~12세 아동으로, 선정 시 사회적 형평성 및 성비 등을 고려하여 저소득가정, 여성 참여자 등을 우선 선정하는데, 올해에도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76명을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였다.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남촌재단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이 후원한다. 후원사들은 올해도 교육용품, 교육비와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월드컵보조구장, 보라매공원 등 10개 구장에서 주 1회(월 4회 기준, 9개월)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수업은 FC서울의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F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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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1,753억 편성,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집중 투자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추가 편성한 것이며,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 및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유사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1대)를 적기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4대를 포함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진화 및 확산 방지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 원을 증액하여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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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보 30분에 여가·교육·돌봄 모두 <서울형 보행일상권> 시범사업 본격 착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시민들이 도보 30분 내에서 생활편의, 여가, 돌봄, 학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서울형 보행일상권’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전했다. 앞으로 서울 곳곳이 도보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자족적인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밑그림을 그리는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행일상권’은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2년 3월 발표)에서 처음 제시된 것으로 팬데믹·디지털 대전환과 같은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주거지의 일상 중심공간 부상 등 생활양식을 반영한 도시공간 개념이다. 다시 말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주거지 인근에서 다양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자족적 생활권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주거용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서울의 일상생활 공간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자립적 보행일상권을 조성하는 ‘서울형 보행일상권’을 실현하여,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일, 시는 8개 시범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범대상지는 『보행일상권 조성계획 기준 마련 및 시범사업 추진』 용역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