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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로에너지건물 교육프로그램 <ZEB 디자인클래스> 등 4개 과정 우수프로그램 지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ZEB 디자인클래스’ 등 환경부 우수환경 교육프로그램 선정
ZEB 직접 설계, 모형 만드는 체험형 교육 자체 개발…초등 고학년 이상 참여 가능
'ZEB 건축전문해설’, ‘친환경 에코투어’ 등 친환경 건축 이해 높이는 다양한 과정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물(ZEB) 교육프로그램 ‘ZEB 디자인클래스’ 등 4개 과정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도>는 국민에게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이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프로그램 4종이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총 8종의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지정된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ZEB 디자인 클래스(2023-076호)’, 중‧고등대상의 ‘직업체험 친환경 건축가(2023-101호)’와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2023-102호)’, 초등 고학년 대상의 ‘드림이의 제로에너지하우스(2023-112호)’로, 지정일을 기준으로 3년간 환경부의 우수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중 ‘ZEB 디자인클래스’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에너지드림센터가 자체 개발한 교육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직접 설계하고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업 내용은 △난지도의 생태복원 역사, △서울에너지 드림센터의 건축 기술 요소 탐방, △기후위기와 건물 사용 에너지의 연관관계, △ZEB 건축물 설계 및 모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제로에너지건축 기술 요소를 알아보는 ‘건축전문해설’과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환경시설을 탐방하는 ‘신나는 에코투어’ 등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학급 및 동아리 등 1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센터 공식 누리집(https://seouled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정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환경부 우수교육 프로그램 지정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운영하는 제로에너지건축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증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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