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 환경기술인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 환경기술인 양성과정」은 산업계와 청년취업계층간의 일자리 눈높이를 맞추고, 청년층의 자기계발 및 진로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4월, 6월, 9월에 걸쳐 3회 진행하였으며, 환경전공 대학생 총 22명에게 환경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행하였다.
또한, 교육생 전원에게 교육기간 중 공공분야 진로상담 및 보험, 실험복, 안전보호구 등을 제공하였다.
참가한 교육생들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진로선택 및 자격증취득에 도움이 되었고, 환경분야 동향 및 최신분석장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