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4.9℃
  • 맑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오래된 나무, 폐유리병, 폐교 마룻바닥 자재 등 사용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재활용 사용 시설 보수 재 탄생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를 방문객 편의성을 고려해 노후 시설 재정비와 정보제공 시스템 개선 한 후 새단장해 11월 5일 재개관 한다.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시민 참여 공간 조성을 위해 2013년에 개관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노후 된 시설과 전시 시설을 지난 10월 말 재정비에 들어갔다.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오래된 나무, 폐유리병, 폐교 마룻바닥 자재 등을 재활용해 지어졌으며 방문 및 교육 참여를 통해 매년 2만명 정도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므로써 원전하나줄이지정보센터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했다.

 

금번 재정비로 다양한 참여형 전시물을 설치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4개의 존(Zone)을 구성했다.

 

'원전하나줄이기 History존'에서는 시선 이동에 따라 정보가 바뀌는 렌티큘러(Lenticular)를 적용했으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존”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주요 정책별 사업내용, 행사 소식 등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다.

 

'참여존'에서는 증강현실(AR)를 활용해 시민, 마을, 단체별 참여 가능한 정책(E-Start) 정보를 알아보고 몇 가지 설문을 통해 내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서울에너지 전광판'에서는 에너지 자립마을의 현황과 주요 성과, 지역별(북서부, 북동부, 남서부, 남동부) 투어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센터 앞 공간에는 원전하나줄이기 상징인 동글이와 아트트릭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며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는 월~금 09:00부터 17:00까지, 토요일은 10:00~17:00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4개존 등 상시이용시설은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절약, 생산관련 교육프로그램은 무료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상시 무료이용시설은 4개 존 외에 에너지 교구 체험, 도서대여, 에너지진단기기 대여 등이 있다.

 

덕수궁과 신청사를 투어하며 과거와 현재의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에너지시간여행’, 센터 내 신재생에너지 교구, 압전발판, 전력 소비량 비교 체험 등을 활용한 ‘에너지 체험마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학 특강 ‘붕어빵 캠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멘토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관련 도서와 태양광자동차, 풍력발전기, 태양광충전기 등 다양한 에너지 교구, 보드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에너지 진단기기 대여도 가능하다.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방문후기 이벤트, 열쇠고리 체험 프로그램 등 재미있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새단장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방문 후기를 올리고 2주 이내 재방문해 작성한 후기를 확인시켜주면 선착순으로 선물로 제공한다.(선착순 30명, 텀블러)

 

또한 리뉴얼 중 나온 짜투리 원목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열쇠고리에는 에너지절약 다짐쓰기, 동글이 그리기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 교육 프로그램 정보는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http://energy.seoul.go.kr/seoul/)에서 확인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김연지 에너지시민협력과 과장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는 누구나 쉽게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전환에 관련해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며 “앞으로 에너지로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교량 발생 투신 사고 예방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으로 건설되거나 전면 개축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교량은 개방성이 높아 특정 장소가 되거나 모방 심리로 인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별도의 설치 기준이나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자살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시천교 설치 이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

더보기
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법무법인 YK 협력 체결…EPR·PPWR 대응 본격화
[환경포커스=서울] 플라스틱과 포장재를 둘러싼 규제가 ‘환경 이슈’를 넘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기반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지난 25일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장재 재활용 제도와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법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른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제품·포장재 의무생산자 규제 강화, 그리고 유럽연합(EU)의 포장재 규정(PPWR)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생산·유통 구조 자체를 바꾸는 수준의 규제가 현실화되면서 법률 대응 역량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과 이성천 사업본부장,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 홍정기 고문위원, 김지훈 수석변호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제조합은 환경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전문 집행기관으로, 약 8천여 개 회원사를 기반으로 국내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실행을 담당하고 있다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전문적이고 안전한 호흡기 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 본격 착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호흡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설 확충은 평상시에는 전문 진료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기존 건물 해체를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지하 구조물 설치를 위한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본공사에 돌입한다. ‘안심호흡기 전문센터’는 2026년 3월 착수해 약 32개월간 공사를 진행하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로 건립되는 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7,203㎡ 규모로 조성된다. 병동에는 총 72병상이 확보되며, 필요시 감염 확산 방지시설을 갖춘 전문 음압병동 34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감염병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일반병상은 ▴1인실 2실, ▴2인실 29실, ▴4인실 3실로 이루어지며, 전환 시 모든 병상을 1인 음압병상 형태로 운영한다. 센터 내부는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동선을 완벽히 분리해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각 병실에는 압력 제어 시스템과 배기 필터 등 감염관리 설비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