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수돗물 깔따구 유충 발생 신고를 계기로 수돗물 전 과정(생산·공급)에 대한 ‘유충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먼저, 시는 그간 행정적으로 관리해오던 정수장 및 배수지의 수돗물을 ‘식품’으로 취급해 모든 생산·공급 과정에서 위해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 인증’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정수장 및 배수지 성충 유입 억제 대책으로 2022년까지 4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출입문, 창문 등에 미세방충망, 포충기 설치 ▲입상활성탄여과지 상부 밀폐를 위한 덮개 설치 ▲입상활성탄여과지 하부집수장치 여과 기능 수리·보강 등도 시행한다. 민간에서 관리하는 아파트 저수조 및 가정용 물탱크 관리도 강화한다. 현재 아파트 저수조는 수도법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청소되고 있으며, 이를 시설 관리자가 반드시 이행하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용 물탱크 청소는 법적 의무가 없으나 시설 관리자에게 연 2회 이상 청소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보다 장기적으로 배수지확충을 통한 직결급수 확대 및 물탱크 철거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도 유충 의심 신고가 일부 가정에서 드물게 접수되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저수지 붕괴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자체에서 관리 중인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안전감찰을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관리 중인 농업용 저수지 총 92곳 중 67곳(73%)이 설치된 지 70년 이상 지났고,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 등으로 인한 다양한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소재 지자체인 강서구, 기장군, 금정구를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진행한 것이다. 부산시는 감찰 결과, 저수지 붕괴 현장조치 매뉴얼 작성·관리 소홀 등 총 20건에 대해 시정하도록 했으며, 저수지 안전관리부서 일원화 등 3건의 권고사항을 발굴했다. 특히, 시는 현재 대응 지침에 저수지 하류부 마을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주민안전 행동요령이 저수지 수위 변화에 따라 판단·대응하도록 하고 있어, 폭우 시 최초 확인자의 정확한 정보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재난대처가 가능하도록 저수지 진입부에 수위계(최고수위, 홍수위, 최저수위)를 설치토록 요청했다. 그리고 부산시는 급속한 도시개발로 인해 기능이 상실된 농업용 저수지, 악취·해충 발생 및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민원 상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시민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AI 상담과정에서 축적된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질사고 징후를 예측하고 수돗물 서비스 개선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 수돗물 민원상담 서비스는 ①최적의 답변을 찾아 문자로 대화하는 인공지능 상담 챗봇 ‘아리수톡’(´20년 9월) ②상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상담직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상담비서봇’(´21년 5월) ③상담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분석이다. 먼저 시는 오는 9월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수돗물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을 오픈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공공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돗물 민원서비스에도 지능정보 기술이 도입된다. ‘아리수톡’은 서울의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와 채팅을 뜻하는 ‘톡(talk)’의 합성어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먼저 오는 9월부터는 상담 빈도가 높은 민원 서비스를 메뉴방식으로 우선 제공한다. ´21년부터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시행한 부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산화시설 공사와 부평정수장 도수관로 정비공사를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초‘건강하게! 안전하게! 편리하게! 미추홀 참물’을 목표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고도정수 처리 시설은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수방법으로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하여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개선하고 유기오염물질 등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16년 사업비 306억원을 투입 준공하여 가동중인 활성탄 여과시설에 이어 총사업비 101억원(한강수계관리기금 80억, 시비 21억)을 투입한 부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산화시설을 5월에 준공함으로써 부평 수계의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또한 1985년에 설치된 노후 도수관로를 89억원을 투입하여 부평정수장~부천시 구간 3.1km을 전면 교체하여 부평정수장 도수관로 정비공사를 완료하여 풍납취수장의 원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믿고 마실 수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점검 기간을 정하고 5월 말까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점검표를 활용하여 배수문 및 배수장의 작동상태, 공사현장의 수해대비 안전관리 실태, 수방자재 확보 및 관리상태 등에 대해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1차 전수조사 실시 후, 4개 기관(인천시, 강화군, 옹진군, 한국농어촌공사)이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5월말까지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지적사항은 6월말까지 조치 후 태풍 및 집중 호우시 중점관리 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강화군 고려저수지 등 저수지 40개소, 옹진군 진촌방조제 등 방조제 56조,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 10개소 등으로 주로 강화, 옹진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체계적인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안전대진단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전사고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는 이달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평가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제공인기관 인정제도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 등에 따라 국제표준(ISO/IEC 17025) 및 국내표준(KS Q ISO/IEC 17025)에 적합한 품질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공인하는 제도로 수질연구소는 KS Q ISO/IEC 17025:2017 전환을 통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으며 수질연구소에서 발행하는 60개 항목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미국, 유럽 등 103개국에서 상호인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수질연구소는 2008년 국가공인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수질분석 능력 향상과 시험방법의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꾸준히 노력해 왔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상수도사업본부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과 ‘하수 악취 없는 쾌적한 서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6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간「물순환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빗물 저금통 디자인 공모, 물순환 기념품 공모, 하수 악취 저감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빗물 저금통 공모전’은 총 3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빗물이용시설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작은 실제 소형 빗물 저금통으로 제작되어 내년도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공공사업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빗물 저금통이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탱크에 모아 텃밭 관리나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물순환 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은 총 7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물 환경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기념품 디자인 공모라는 주제로 모집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하수슬러지를 활용하여 실물 기념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하수슬러지란 하수처리 과정에서 침전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기물을 함유한 하수 찌꺼기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환경포커스=부산] 상수도사업본부는 29일 오후 2시 강서구 대저2동 도도본리 마을에서 기존 수도시설인 소화전을 이용해 상수도관 내부의 물때와 침전물 등 불순물을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상수도관 내부의 물때(슬라임)와 침전물 등은 별도의 작업구를 설치해 제거해야 해 불가피하게 교통통제와 도로 굴착 등이 수반되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종전의 작업방식에 탈피해 새로운 세관·세척 기술을 다양하게 도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특히 기존 수도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소화전을 그대로 이용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강서구 대저2동 관말 지점 1.3km 구간으로 작업 구간 내에 설치된 소화전에 압축공기와 물을 혼합 주입하여 상수도관을 세관·세척할 예정이다. 소화전을 활용한 이번 세관·세척 시범사업이 성과를 거두게 되면 과거 작업구 설치로 인한 과다한 비용부담과 도로 굴착 수반으로 인한 교통 불편 등 문제점을 일시에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희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 부산시 전역 상수관로 노후도 관망진단을 통해 세관·세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수요일 생활 속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색 통계를 처음으로 분석, 발표했다. 2019년 연간 서울시 수돗물 총 생산량은 11억 5,701만 톤이었다. 이는 팔당댐 저수 용량(2억 4,400만 톤)의 4.74배에 달하는 규모다. 1일 평균 수돗물 생산량은 317만 톤, 최대 생산량은 480만 톤이었으며, 급수인구는 1,002만 명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수돗물을 최초로 생산했던 101년 전과 비교하면 1일 최대 생산용량은 384배, 급수인구는 80배 증가했다. 우리나라 최초 수돗물은 1908년 9월 1일 뚝도에 위치한 정수시설에서 조선수도회사에 의해 생산됐다. 1일 총 생산용량은 12,500㎥, 급수인구는 125,000명(4대문 안과 용산일대 주민)이었다. 작년에 아리수를 가장 많이 생산한 날은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7월 5일(금)로, 이날 하루 346만 톤을 생산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물 사용량이 급증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최저 생산일은 설 연휴 가운데 설 당일인 2월 5일(화)이었다. 1일 최대 생산량보다 70만 톤 적은 271만 톤을 생산했다. 서울을 떠나 고향을 향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지역별‧시설별 맞춤관리를 중심으로 보다 세분화‧고도화된 하수악취 잡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역별‧시설물별로 등급을 매겨 관리하는 ‘하수악취 관리등급제’ 등 4단계 관리계획을 도입해 실제 효과를 달성한다. 등급에 따라 서울 전역의 악취 정도를 색깔로 구분하고 지역별 민원발생 건수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악취지도’도 마련해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각 등급에 맞는 하수악취 저감방법도 개발‧도입한다. 약품, 공기공급장치 같은 기존 악취저감방법 도입뿐 아니라 신공법을 개발하고, 빗물받이, 하수관로 등 각 현장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서울형 하수악취 저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며, 5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21년 말까지(20개월 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건물정화조, 공공하수도 시설물 등에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악취농도를 87%까지 낮추고 관련 민원도 40% 이상 감소했다. 앞으로는 지역별 악취관리 편차를 줄이고 저감효과 측정의 정확성을 높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