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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문피아, 금강과 함께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성료

독자, 예비 및 신인, 기성 작가 120여명 참석

[환경포커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지난 12일 개최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성기를 이끈 금강 작가의 웹소설 강연으로 시작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금강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사업 현황과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에 참석한 120여명의 예비 및 신인 작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해 이번 특강에 대한 예비 및 신인, 기성 작가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강사로 나선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이래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스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외 한국 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및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심사위원,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대중문화작가협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금강 작가는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에서 인기 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시간 관리 방법 및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웹소설을 쓰는 노하우 등을 강연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을 찾은 한 참석자는 이번 강연과 같은 웹소설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아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이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주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강 작가는 “이번 특강은 후학 양성을 위해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문피아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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