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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이민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9년 1월 9일 개최

[환경포커스] 이민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2019년 1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L. v. Beethoven, F. Liszt, N. Kapustin, F. Chop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민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에서 음악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연화, 정완규, Lora Deahl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 피아노 교수법 박사논문 ‘왼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가르치는 교육적 접근법’을 발표했다.

유학 중 지난 2012년 5월 Hemmle Recital Hall에서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 쳄버 리사이틀, 렉쳐 리사이틀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송강음악회 챔버 연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연주 및 반주 경력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또한 이민지는 현재 MTNA, TMTA, 피아노 교수법 학회, 음악 예술학회, 이음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선화예중·고와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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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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