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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무주YG재단, 엔터테인먼트 진로특강 개최

[환경포커스] 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재단인 무주YG재단과 푸른나무 청예단 운영법인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기획한 ‘YG디렉터프로젝트’가 올해로 4기를 맞아 지난 12일 엔터테인먼트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특강에서는 복합적인 엔터산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와 직업군을 제시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실무, 디자인, 사운드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실무 공통 강의를 시작으로 엔터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선택 강의로 디자인과 사운드 분야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더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YG엔터테인먼트 A&R실 이보영, YG엔터테인먼트 녹음제작팀 이지훈, YG플러스 MD사업팀 신상훈 강사가 참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분야보다 더 넓고 다양한 직업군을 알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진로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YG디렉터프로젝트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직업군 중 아트디렉팅, 작사, 작곡 분야에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전문 교육과 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교육 과정을 마친 4기 청소년들이 2월 23일 결과발표회와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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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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