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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일, 2019 신년회 및 사업 정책 설명회 진행

우수 대리점 및 협력업체에 감사패 증정
올해 매출액 20%성장, 2100억원 달성할 것
홍보 모델 배우 한고은 참석해 자리 빛내

[환경포커스] 종합가전 전문기업 신일이 지난 15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총 160여명의 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신년회 및 사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대리점 및 협력업체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올해 경영 환경 전망과 운영 계획 등을 발표했다.

신일은 대한민국 토종 가전기업으로서 드물게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발표하며 동반성장의 비전을 제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 20% 성장, 2100억원 달성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일은 신기술 및 디자인을 강화한 하절기 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 펫 가전 브랜드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브랜드 재구축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등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2019년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고은은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신일의 새 얼굴로서의 첫 발을 내딛고 임직원들과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렵고 힘든 경영환경 속에도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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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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