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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미추리2, ‘마지막 게스트’ 손나은 출격! 장도연과 ‘정답 지옥’ 탄생 예고

[환경포커스] 15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 시즌2)에서는 유재석의 몸을 사리지 않는 동물 모사와 마지막 게스트 손나은의 강렬한 활약이 공개된다.

특히,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트렌드 세터’ 손나은의 출연은 여러모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에이핑크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손나은이 ‘미추리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추리’ 멤버들은 오답을 외칠 때마다 같은 팀 멤버가 다리를 찢어야 하는 ‘다리 찢기 퀴즈’에 도전했다. 이 게임에서 장도연과 손나은은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새로운 ‘정답 지옥’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답에 해당하는 동물을 표정과 몸짓으로 따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자동차를 타고 집 앞을 지나가는 주민을 향해서도 동물 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민분들께서 사파리 관람하는 줄 알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유재석이 온몸을 내던지며 표현한 동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의 영혼을 담은 동물 모사와 손나은의 활약상은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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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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