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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구대학교식물원, ‘알프스의 고산식물원’ 2019년 기획사진전 열어

 

 

[환경포커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9년 기획사진전 ‘알프스의 고산식물원’을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신구대학교가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러 국가들의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국외 식물원 자료를 엄선하여 공개한다.

알프스 중심의 스위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고산식물원의 이국적인 풍광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19년 상반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비롯하여 수목치료기술자 수료식, 성남가드너 입교식 등을 진행한다.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앙광장에서 복수초, 노루귀, 앵초, 자란, 할미꽃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야생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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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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