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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사회적경제학’ 출간

“‘사람 중심’의 사회적 공동체를 꿈꾸다”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가 ‘사회적경제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최중석은 사회적경제의 본질에 충실한 원리 탐구와 전략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 삶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사회적경제학’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질 탐구와 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기 위해 1년 6개월 동안 국내외 376편 이상의 문헌을 연구하였고 한국, 영국, 미국, 인도, 일본, 캐나다,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실어 독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원리 및 구성요소, 실천전략을 담아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여러 조직기관의 전문가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사회적경제’는 1부 사회적경제의 원리 및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2부 사회적경제의 전략과 실천, 3부 사회적경제의 성과 창출 및 확장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총 10장으로 나누어 ‘사회적경제’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사회적경제학’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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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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