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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닥터 프리즈너, 이번 주 목요일, 압축판 특별편성!

[환경포커스] ‘닥터 프리즈너’가 이번주 수요일(1일)은 정규편성, 목요일(2일)은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의 왕좌를 지켜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17~26회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이 이번주 목요일인 5월 2일 특별편성 되었다.

나이제(남궁민 분)와 선민식(김병철 분)이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 1회~16회까지의 제 1막이 끝나고, 나이제와 이재준(최원영 분)의 대결구도로 전환된 17회 이후 방송부터 오는 1일 방송될 26회까지의 방송을 알기 쉽게 정리한 특별편이 오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1회부터 24회까지 평균 시청률 13.2%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연출, 연기, 극본 등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돌 정도의 높은 완성도로 장르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극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후반 유입된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준 특별편 편성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그동안 나이제가 대척점에 서있던 선민식과 손을 잡고 공동의 적 이재준을 상대로 한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 25, 26회는 오는 5월 1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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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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