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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건국대, ‘꿈을 펴는 건국, 내일을 읽는 건국인’ 상허기념도서관 개관 30주년

 

 

[환경포커스] 건국대학교는 지난 10일 상허기념도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꿈을 펴는 건국, 내일을 읽는 건국인’을 주제로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려 1989년 건립된 상허기념도서관은 건축가 장석웅씨가 설계한 연면적 7000여평 지하1층 지상6층 건물로 한국의 전통건축 조형미를 현대화하고 교육과 연구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돼 1989년 서울시 건축대상을 수상했다.

개관 당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 도서관이었으며 현재 130만권의 국내외 도서를 보유하고 4000여석의 열람실을 확보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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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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